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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CEPTANCE NOTE합격수기

학부모수기

2015~2006 로고스 학부모수기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7-08-05 조회4,777회 댓글0건

2015 서울대 수시 경영대 합격 ○○○ 母 (대원외고)

 

롤러코스터 같은 아이의 고등학교생활을 일단락 짓는 3학년 여름방학이 되어 경영대를 지원하겠다는 아이의 결심을 들었으나 막상 경영대 일반전형 정원이 너무 적었기 때문에 선뜻 용기가 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아이의 확고한 생각을 알고서 본격적으로 준비하기 위해 로고스의 문을 두드렸습니다.

 

여름방학 특강수업 하던 어느 날 아이가 로고스 오수정 원장님께서 특별한 관심을 갖고 많은 배려와 응원을 해주셨다며 사기충전이 되어 돌아왔습니다. 그 당시 아이는 부족한 구술면접 준비와 함께 그동안 진솔하게 써온 본인의 자소서 마무리를 위해 고심하고 있었던 중이었습니다.

 

지인의 추천으로 강기석 선생님을 만나게 되었는데, 강기석 선생님께서 그 동안 아이가 나름대로 열심히 써 온 자소서를 읽어보신 후 평해주신 멘트는 지금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저희 아이의 사고와 고정관념을 송두리째 흔들어 놓을 정도의 평이었습니다. 아이가 이제껏 글을 쓴다는 것에 자신감을 갖고 살았었는데 강기석 선생님과의 만남 후엔 자신이 쓴 자소서가 너무나 부끄러웠고 내가 글을 이렇게 못쓰나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했습니다. 이런 말을 들었을 땐 이제껏 글쓰기에 나름 자신이 있어왔던 아이의 엄마였기에 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과연 이 시점에서 이런 생각을 하는 것이 적절한가’라는 생각도 했지만, 강기석 선생님께 배웠던 선배들의 조언과 저희 아이가 강기석 선생님을 만난 후 선생님을 크게 신뢰하는 모습을 그대로 받아들이기로 했습니다. 강기석 선생님의 조언에 따라 기존의 자소서를 다 버리고 며칠 밤을 새면서까지 자소서를 다시 쓰는 아이의 모습에 강기석 선생님의 명성이 과연 실없는 소리가 아니었구나 하는 것을 새삼 실감 할 수 있었습니다. 이전보다 훨씬 더 발전된 아이의 자소서를 보며 사고의 관점과 논리적 사고와 글쓰기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 한번 깊이 깨닫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런 논리적 사고와 글쓰기는 쉽게 갖추어 질 수 없을뿐 아니라 교사의 역량 또한 절대적이라는 것을 알고 좋은 선생님을 만나 좋은 결과를 얻는데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강기석 선생님께 무한한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끝으로 마지막까지 아낌없는 사랑과 배려를 베풀어 주신 오수정 원장님과 부원장님, 최기선, 강명철 선생님께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2015 서울대 의류학과, 연세대 의류환경학과 합격 이○○ 母 (단대부고)

 

작년 겨울 처음 로고스설명회를 참석했을 때 직장생활을 하는 관계로 정보력이 부족한 엄마임이 새삼 느껴졌고, 대학 수시 준비에 너무 소홀했던 자책감과, 구술준비의 어려움이 가슴에 밀려왔습니다.

 

구술준비는 막연히 조리 있게 말을 잘하면 되겠지 라는 생각으로 별 생각 없이 지내버린 시간이 많이 안타까웠고, 어떻게 준비시켜야 할 지 막막하기까지 했습니다. 아이 또한 겨울방학에 처음 구술 수업을 해보고, 준비된 아이들과의 첫 수업에 충격을 많이 받은 듯 했습니다. 너무나 구술 준비가 잘되어 있는 아이들의 발표에 많은 차이를 느낀 아이는 공부에 대한 자신감마저 많이 상실해 버린 듯 싶었습니다.

 

정성민 선생님 수업을 듣고, 선생님 수업에 반해 버린 아이는 잘하고 싶다는 열의는 누구보다 강했지만 수업시간에 벙어리가 된 채 한마디도 할 수 없었기에 열등의식에 사로잡힌 채 구술을 포기하겠다는 결심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답답한 마음에 정성민 선생님께 상담을 신청해서 개인수업을 부탁드리고, 수업을 따라갈 수 있게 해달라고 말씀드렸습니다. 흔쾌히 개인수업을 주 1회로 해보자고 말씀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게 생각했는데 개인수업료를 전혀 안 받으시고, 무료로 수업을 해주셨습니다. 너무 미안한 마음에 수업료를 안드리고는 수업을 받을 수 없다고 말씀드렸으나, 선생님께서는 수업을 힘들어하는 아이들을 위해서 보충수업을 해주시는 거는 당연한 거라고 하시면서 아이에게 부모의 마음으로 용기를 주시고 다독여 주셨습니다. 아니 어떻게 대치동에서 이런 일이 ...이런 선생님이 ....이런 학원이 있을 수 있을까??.... 의아하기까지 했습니다.

 

로고스 학원은 진정으로 다른 학원과는 차별화된 학원이었습니다. 진심으로 아이들을 사랑하고 아이들의 장래를 위해서 아이들이 잘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돕는 학원이었습니다. 여름에 자소서를 쓸 무렵 어떻게 써야 할지 몰라 용기를 내서 원장님께 상담신청을 했을 때 원장님의 친절하신 미소와 다정하신 모습은 마치 하나님께서 천사를 보내셔서 도우심이 느껴졌습니다. 마치 내 자식처럼 사랑과 염려로 진로를 걱정해주시고, 자소서에 관한 상담과 지도를 해주셔서 정말 은혜 가운데 멋진 자소서도 쓸 수 있었습니다. 이성근 선생님의 헌신적인 자소서 완성 수업에 감동 받았으며, 그 고마운 마음 이루 형언할 수 없음을 이 지면을 통하여 다시 감사드립니다.

 

그렇게 구술에 자신 없어하던 아이도 선생님들의 지극 정성어린 가르침에 조금씩 용기를 내어서 구술에 전념하기 시작했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시고 지도해주셨던 정성민, 최기선, 이승진, 이성근, 박준모 선생님 덕분에 구술시험에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면접날 자신감을 가지고 시험장에 가는 아이를 바라보며 진심으로 로고스 원장님과 선생님들께 감사 감사함이 마음에 넘쳤습니다.

 

선생님들의 진심어린 사랑과 애정이 저희 아이가 수시모집에서 서울대학교 의류학과와 연세대학교 의류학과에 합격할 수 있는 영광을 가져다주었습니다.

 

로고스 원장님과 선생님들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2015 서울대 정시 사회과학대, 연세대 경영학과 합격 류○○ 母 (동성고)

 

앞으로의 삶 안에서 다방면으로 두루 쓰여 질 소양이기 때문에 더욱 문과생에게 논리적 글쓰기는 갖춰져야 할 기초적 소양으로 생각됩니다.

수많은 레포트나 논문, 서류를 작성하는데 논리적인 글쓰기는 기본적인 양분으로 긴요하게 작용할 것이고 입시에서는 주어진 짧은 시간 내에 제시된 문제에 답을 서론 본론 결론에 맞춰 면접관 앞에서 논리적으로 답변을 잘 해내기 위해서는 무의식적으로도 그렇게 말 할 수 있게 연습을 통해 능력이 배양되지 않으면 긴장된 상황에서 쉽지 않은 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평소에 퍼펙트하게 잘 하던 것도 긴장하면 머릿속이 하얗다거나 두서없이 얼버무리거나 실수하게 마련이니까요. 그래서 좋은 선생님, 좋은 학원을 찾던 중 수많은 논․구술 학원들 중에서도 로고스로 발길을 인도해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직업의 대상으로 입시성과만을 위해 학생을 대면하지 않으시고 작은 불씨 같은 가능성도 놓치지 않고 발견해내시어 최대한 역량을 이끌어 내주시는 원장님과 선생님들은 마법사 같다고 할까요. 그 마법은 학생 한 사람 한 사람을 분신처럼 소중히 여기시고 존중하시고 용기를 북돋아 자신감을 갖게 해주시고 가능성을 열어주시는 맞춤식 지도와 관리에서 비롯된 것은 아닐 런지요. 짧은 언어로 다 표현할 수 없는 단아한 모습 속에 강함이 숨 쉬는 숭고한 사랑을 담고 계신 원장님께서 미래의 주역이 될 유수의 청소년들을 훌륭히 성장시켜 내시는 것은 사회에 큰 공헌을 하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시고 더 많은 인재들을 성장시켜 주세요.

 

정성민 선생님의 따뜻한 햇살 같은 사랑과 열정담은 스승님의 모습은 제자들에게 그대로 전해져 대학생활을 하며 사회인으로 살아가는 제자들의 가슴속에 큰 빛이 되리라고 믿습니다. 선생님을 표현하기에는 언어가 부족합니다. 이 시대에 보기 힘든 진정한 스승을 만나게 된 것은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모릅니다.

 

일일이 다 언급하지 못하는 너무나도 감사한 최기선 선생님, 박준모 선생님과 로고스의 모든 선생님, 실장님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로고스를 알게 된 여러분 행운을 놓치지 마십시오.

행복한 여러분의 미래가 펼쳐져 있습니다.

 

 

 

2015 고려대 수시 경영학과 합격 최○○ 母 (안산 동산고)

 

먼저 이러한 대입 합격 수기를 쓴다는 사실이 제게는 너무도 벅찬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형석이는 논술 학원을 오래 다닌 것도 아니어서 단기간에 이렇게 크게 성장할 줄 몰랐고 논술 전형으로 고려대 경영학과에 합격했다는 것은 참으로 꿈처럼 느껴집니다.

 

몇 명의 학부모들과 함께 맨 처음 로고스를 방문했을 때 학원 앞의 대입 실적판에서 로고스를 거쳐 간 스카이 대학 합격생들의 엄청난 숫자를 접하고서 ‘우리 아들도 저 속에 끼일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하는 부러움을 안고 학원 안으로 들어섰습니다.

 

이른 시각인데도 학원 업무는 바삐 돌아가고 있었고, 학원에 대한 자신감을 갖고 계신 부원장님으로부터 선생님들의 강의 내용에 대한 전반적인 수업 방향 등을 들었습니다. 또 지성과 전문성을 겸비하신 단아한 원장님께 1 : 1로 개인 상담을 받으면서 원장님께서는 논술 선생님들께 강한 자부심을 갖고 계시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선생님들의 특성을 모두 파악하여 어느 학생들한테는 어느 선생님 수업이 적합하다는 것을 분석하고 계신 부원장님께 형석이의 대학 목표와 논술 준비 상태를 말씀드리자 강기석 선생님의 수업을 추천해 주셨습니다.

 

몇 번의 강의를 듣고 나서 아들의 논술 실력이 어느 정도 되는지 상담을 청하였을 때 원장님께서는 형석이의 논술 원고를 복사해서 미리 살펴보셨고, 수업 담당 선생님도 함께 동석하시게 해서 전문적인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해 주셨습니다. 원장님, 선생님, 학부모, 학생이 모두 한자리에 모여 이렇게 밀착 상담을 해주시는 데 놀랐고 이러한 정성이 학원에 대한 신뢰를 더욱 높여 주셨습니다. 그리고 원장님은 “연, 고대(지금은 고, 연대) 가야지.” 하시면서 꿈을 키워주셨습니다.

 

불안한 고3맘으로서 고민과 선택의 갈등이 생길 때마다 권부원장님께 상담을 청하면 지혜로운 답변으로 제 머릿속을 깔끔하게 정리를 해주셨고, 강기석 선생님께서는 자기소개서를 꼼꼼히 봐 주시고, 원장님은 지원 학교, 학과 등을 상담해 주셨습니다. 형석이를 중심으로 다각도의 지원이 이루어져 수험생 가족의 짐을 덜어주셨고 이렇게 의지할 데가 있는 저는 든든했습니다.

 

뒤늦게 시작한 논술 수업이라 여름 한 달간은 매주 8시간씩 수업을 받게 되었는데 권부원장님께서는 강의실로 김밥까지 챙겨 주셨고, 때론 식사권까지 주시면서 기운을 북돋워주셨습니다. 그러한 보살핌 속에 형석이는 처음 논술을 시작할 때와는 너무도 다르게 발전해 나갔고 단기간에 업그레이드 되고 있음을 느꼈습니다.

선생님께 대한 절대적인 신뢰가 논술 실력을 향상시키는 핵심이었습니다. 제가 아들한테 가장 많이 들었던 말이, “엄마, 진작에 로고스로 올 걸 그랬어요. 강기석 선생님은 정말 천재세요, 천재.”이었습니다. 그러면서 로고스 합격자 모임에 참석하는 것이 자신의 목표라고 말하곤 했습니다. 처음엔 막대한 수업량과 리라이팅, 엄청나게 집중을 요하는 수업에 부담을 가졌지만 논술 실력이 나날이 성장해가고 있음을 스스로 깨닫고는 뿌듯해 했고, 수업을 온전히 흡수하려고 애썼습니다.

 

아들을 학원에 데려다 주고 저는 낯선 대치동 거리를 배회하였습니다. 수업을 받을 동안 처음에는 4시간, 8시간이 너무도 지루하여 찜질방으로, 쇼핑센터로 다니며 시간을 허비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다가 이 시간을 오로지 나를 충전하는 시간으로 보내야겠다고 생각하여 대치동 성당에 가서 기도를 하고 카페에 가서 독서를 하거나 글을 쓰면서 오로지 나 혼자만의 시간으로 즐기곤 했습니다. 지금 돌아보면 대치동에서 보낸 나만의 시간이 저를 성숙하게 했고, 이러한 안정감이 아들에게 전해져 서로가 예민해지는 고3 시절의 모자간에 더 다정하게 지낼 수 있었습니다.

 

연대 논술을 치르고 나서 형석이는 몹시 흥분하였습니다. 강기석 선생님께서 매시간 강조하셨던 내용이 출제되었다면서 선생님은 진짜 천재이시다고 좋아하였습니다. 논술 시험이 있는 날엔 원장님께서 ‘평정심을 유지하여 최선을 다하라’는 응원의 기도와 메시지를 주셔서 큰 힘이 되었습니다. 고려대 논술에서는 강기석 선생님께서 수리 논술을 먼저 푼 후 인문 논술을 하라는 가르침이 아주 적중했다고 하며 그동안 배웠던 창의적 사고 방식에 대한 훈련을 했기 때문에 논술 시험을 치르고 나서는 느낌이 좋다며 자신감을 갖게 되었습니다. 로고스를 만난 것은 저와 아들에게 큰 축복이었습니다.

 

고려대 경영학과에 합격한 후 아들은 제게 큰 절을 올리면서 이런 말을 했습니다.

“엄마, 저를 로고스로 보내 주셔서 정말로 감사합니다.”

 

 

 

2015 성균관대 수시 글로벌경영학과 합격 김○○ 母 (○○고)

 

제 딸은 고 2 후반부터 대치동의 소규모 학원에서 논술을 꾸준하게 했습니다. 딸은 비교적 그 수업을 만족해했습니다. 그런데 입시가 다가올수록 불안감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워낙 성균관대 글로벌 경영에 대한 목표 의식이 강해 연고대도 시큰둥해 하는 딸아이를 보며, 성대 논술의 전문가를 찾았습니다. 다른 학원에서 성대 논술 설명회도 들었는데, 너무 겉핥기 수준이었고 연고대에 비해 선생님들의 준비도 부족한 것 같았습니다. 로고스 학원은 최상위 학생만 다닌다고 들어 여러 군데를 알아보다 마지막에 왔고, 정주현 선생님에게 성대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이렇게 하면 성대를 가겠구나 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특별하게 수강을 권하지도 않았고, 기존 반 수업과 혼동이 일어날 수 있다는 설명이 오히려 신뢰가 갔습니다.

 

그렇게 확신을 얻어 딸과 상의해 추석 특강을 듣게 되었습니다. 이미 논술을 오래 하고 있어 어지간한 수업이라면 시큰둥 했을 아이가 첫 수업을 듣고 나더니 만족한 표정으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학생이 많은 수업이었으나 선생님이 직접 연락도 해 주시고, 아이의 상태를 정확하게 전해주시기도 해 걱정 없이 추석 기간 동안 아이를 맡길 수 있었습니다. 제 아이는 원래 말이 없어 자세한 내용을 듣지는 못했지만, 성대 답이 획일적이라고 설명하는 다른 학원과 달리 가점을 받기 위해 악착같이 여러 각도에서 바라보라는 설명이 특히 도움이 되었다고 합니다. 학부모라 잘 모르지만 답이 정해져 있으면, 논술 시험을 보는 이유가 없겠지요. 마지막 수업 시간에 선생님께 질문을 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깜짝 놀랐습니다. 그럴 아이가 아니었거든요.

 

수능을 비교적 잘 본 딸은 편한 마음으로 시험을 치렀습니다. 추석 때 받은 자료가 넉넉해 파이널 강좌 등은 듣지 않았습니다. 성대 합격 소식을 듣고 우리 모녀는 좀 담담하게 결과를 받아들였는데요, 그건 아마 추석 특강 이후 어느 정도 확신이 섰기 때문이었는지 모르겠습니다.

 

 

 

2015 서울교대 정시 합격 송○○ 母 (경기여고)

 

로고스 논술구술학원을 알게 된 것은 커다란 행운이었다고 생각합니다.

12월 26일 오후 3시 저는 2015 서울대 사범대&교대 합격전략 설명회에 참석을 하게 되었습니다. 설명회가 열리는 교실은 학부모와 수험생들로 빈자리 하나 없이 가득 차 있었습니다.

서울교대를 지원하고 나서 면접에 대한 불안한 마음을 갖고 있던 저로서는 그 설명회가 마치 가뭄에 단비 같았습니다.

 

서울교대는 수능 50, 교과 10 비교과 10, 그리고 면접이 30이나 되었기에 면접이 당락을 좌우할 거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강남에 있는 고등학교는 내신이 불리하기 때문에 면접을 잘 보지 못하면 서울교대에 합격하기란 쉽지 않은 상황에서 열심히 설명해 주신 송민호 선생님을 믿고 파이널 반에 등록을 했습니다.

 

설명회를 마치고 나오는 저에게 원장님은 합격한 학생이 보낸 떡을 건네주시며 합격의 기를 전해주셨습니다. 얼마나 감사하던지요.

아이는 혼자서도 잘 할 수 있다고 했지만 설명회에 다녀온 저의 권유에 파이널반에 다니게 되었고 강의를 5회를 다 듣고나서는 큰 도움이 되었다고 고마워했습니다. 특히 마지막 날 서울교대 4학년 학생이 직접 와서 면접관이 되어 실전처럼 했던 것이 실제 면접에 커다란 도움이 되었다고 했습니다.

 

원장님은 일출사진으로 새해인사를 보내셔서 감동을 주시더니 면접당일 이른 아침에도 잊지않고 문자로 응원을 해 주셨습니다. 많은 분들이 도와주신 덕분에 무사히 면접을 잘 마칠 수 있었고 합격의 영광을 얻었습니다.

 

오랫동안 초등학교 교사라는 꿈을 가지고 열심히 노력한 딸의 땀방울과 로고스의 학생들의 대학진학을 위한 열정이 이렇듯 좋은 결과를 가져왔다고 생각합니다.

 

도움을 주신 로고스 원장님께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감사한 마음 두고두고 잊지 않고 살겠습니다.^^

 

 

2014 서울대 수시 경영대 합격 박○○ 母 (경기고)

 

지난 3년, 길고도 짧았던 성환이의 고등학교 시절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갑니다. 집안에 없는 문과를 선택하는 바람에 설명회나 상담을 생각하고 처음 찾았던 로고스 학원에서 오수정원장님의 따뜻한 배려와 정확한 입시정보는 망망대해에서 등대를 만난 듯 반갑고 감사한 것이었습니다. 많은 분들께서 어떻게 하면 수능만점을 받을 수 있는지 궁금해 하셨기에 조심스러운 마음도 있지만 성환이와의 고등학교 3년의 과정 속에서 중점을 두었던 생각이나 결과를 되짚어 경험을 나눈다는 생각으로 몇 가지 적어보겠습니다.

 

흔히 수능만점을 받고 수시로 서울대 경영학과에 합격했다고 하면 뭔가 특별한 스펙이나 거창한 목표가 있어서 준비를 많이 했다고 여기시는 걸 보았습니다만 저의 경우는 첫 번째 다짐이 ‘일희일비’하지 말자는 마음가짐이었습니다. 성환이가 고1 중간고사 첫 번째 시험시간에 웬일인지 지금까지 받아 본 적이 없는 낮은 수학 성적을 받았을 때, 나름 걱정도 되고 의아한 생각도 들었지만 “괜찮아, 대학입시에선 상향곡선의 성적을 더 좋게 본다하더라”는 말과 함께 “수능날 다 맞으면 돼”라고 되려 위로와 격려의 말을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애써 아이의 마음과 제 마음을 다잡으려 했던 말이 그 후 모의고사나 내신에서 아쉬운 성적이 나올 때면 으레 하는 말이 되었지요. 인디언 속담에 같은 말을 만 번하면 이루어진다는 말이 있다던가요? 만번은 아니어도 꽤 여러번 했던 말대로 된 걸 보면 새삼 긍정의 힘이 대단한거구나 여겨집니다. 그 과정 속에서, 수학 성적에 대한 상담을 위해 로고스를 찾아갔을 때 크게 걱정하지 말고 아이에게 자신감을 심어주라는 말씀과 함께 훌륭한 선생님과의 만남까지 만들어주셨던 것도 분명 크게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두 번째로 학교와 학원 생활에 있어 시간의 안배에 신경을 썼습니다. 고교생활을 학교에서의 여러 가지 활동과 외부 활동으로 크게 나눌 수 있는데, 성환이는 친구들과의 운동과 신앙생활까지 모두 비중을 두는 성향이었습니다. 3년 내내 교내 축구 대회를 반대표로 뛰고, 교내 신문반 동아리 활동까지 하면서 매우 바쁜 나날을 보냈습니다. 그 와중에 저는 로고스의 세분화된 논술과정과 선생님들의 효율적인 가르침을 선택함에 있어 주저함이 없었고, 특히 논술은 1학년 때 시작해서 너무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대학입시와 관계없이도 문과생이라면 글쓰기가 되어야한다고 생각했기에, 서울대 경영학과가 논술이 아닌 구술면접으로 입시전형을 바꾸었을 때도 동요하는 마음 없이 꾸준히 해야 한다고 여겼으니까요. 학생 스스로 비전과 목표를 선명하게 떠올릴 수 있도록 구성된 로고스의 반 편성 또한 최상의 결과를 기대할 수 있게끔 했던 밑거름이었던 것 같습니다.

 

세 번째로 여유있는 마음과 즐거운 일상이 되도록 엄마인 저부터 유연성을 가지려고 노력했습니다. “고3 엄마는 밥해주고 기도하는 것 밖에 할 일이 없다”는 말처럼 엄마의 기운이 아이에게 전달되기 때문에 여러 가지 복잡한 생활 속에도 담담히 대처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성환이와 저의 공통취미는 ‘영화 감상’과 ‘잠자기’인데, 사당오락과 같은 속설보단 아들과 엄마의 체질과 성향에 맞는 선택을 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여겨 평소 최상의 컨디션을 위한 수면시간과 여가 생활을 선택한 것이지요.

 

한사람의 성취 속에는 많은 사람들의 보이지 않는 노고가 녹아들어 있다고 생각됩니다. 가족, 친구, 선생님, 지인, 정성으로 성환이의 오늘이 있기까지 도움을 주셨던 분들께 마음속 깊이 감사드리며 받은 은혜와 사랑을 나누고 섬기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14 서울대 수시 경영대 합격 국○○ 母 (안산 동산고)

 

지금 우리나라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 0.1%를 꼽는데 제가 포함된다는 것을 부인할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겁니다. 저는 두 딸을 키우는 아빠이고 저의 큰딸은 2011년에 서울대학교 경영대학에 수시로 합격했으며, 그 기쁨이 채 가시기도 전인 금년에는 저의 작은 딸이 똑같이 서울대학교 경영대학에 수시로 합격하였습니다. 이 큰 기쁨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우리 딸들을 지켜주시는 주위의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드리며, 특히 끝마무리를 깔끔하게 해주신 로고스학원의 원장님, 선생님들 및 실장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우리나라의 입시전형은 3000개가 넘고, 이러한 복잡한 입시제도 덕분에 서울대에 갈 실력이 있는 항생들 중에 약 30%정도가 서울대 진학에 실패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딸이 실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실패하는 30%에 포함될 수도 있다는 것은 끔직한 상상입니다. 2010년 여름 이러한 고민에 빠진 저희에게 로고스는 행운이었습니다. 로고스는 저희 큰딸을 확실하고 안정적으로 이끌어주었고, 저의 큰딸은 무난히 서울대학교 경영대학에 수시로 합격하였습니다. 2013년 저희는 아무런 고민 없이 로고스를 다시 찾았으며, 로고스는 저희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저의 둘째딸도 무난히 서울대학교 경영대학에 수시로 합격시켜 주었습니다.

 

로고스가 제공하는 서비스는 다음 3가지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첫째 학생에 대한 정확한 진단입니다. 오수정 원장님의 진단은 상당히 정확하고 냉정합니다. 꼭 좋은 말만 하지 않고 학생의 남고 모자란 부분을 무서울 정도로 정확히 집어 줍니다. 두 딸에 대한 다른 진단을 저희는 진심으로 받아들이고 각각 다른 준비를 하였고 그 결과는 두딸 모두 합격이었습니다. 오수정원장님 감사합니다.

 

둘째 선생님들의 탁월한 논구술 지도입니다. 처음 논술수업을 들었을 때, 한 주제가 주어지면 1분 이야기 하면 더 이상 할 말이 없다고 합니다. 그러나 두 달이 지나자 어떤 주제가 주어져도 5분을 무리없이 발표할 능력이 생겼습니다. 로고스에서 다룬 주제가 서울대학교 시험에서 직접 나올 가능성은 적습니다. 그러나 로고스에서 훈련을 받은 학생은 서울대학교 시험에서 어떤 주제가 나오더라도 그 주제를 무리없이 다룰 수가 있습니다.

 

셋째 자소서에 대한 지도입니다. 자소서는 글짓기도 아니며 그렇다고 일기도 아닙니다. 한정된 지면에 자신을 최대한 표현해야 하는 것인데, 문제는 대학교에서 무엇을 원하는지 학생이나 학부모나 다 모른다는 것입니다. 대학교별로 보고자 하는 바가 다르고, 년도 별로 중점사항이 바뀌며, 포함되는 내용 또한 자주 바뀝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비전문가인 학부모의 지도를 받고 작성한 자소서는 대부분 요점에서 벗어나기가 쉽상입니다. 로고스의 선생님들은 자소서를 대신 작성해주는 것이 아니고 학생들로 하여금 자소서를 제대로 이해하고 대학교에서 요구하는 바를 적절히 표현하도록 끊임없이 지도를 해 줍니다. 이 과정은 1-2개월 동안 지속되고 나중에는 스트레스가 쌓여서 눈물 몇 번 흘리게 됩니다. 그러나 크게 3번이나 고쳤고 작게 수십 번 고친 후에 최종적으로 완성된 자소서를 보면 제가 생각해도 신기할 정도로 자소서의 수준이 올라갔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동일한 내용을 가지고 표현한 자소서가 이렇게 다를 수가 있는가 하고 놀라게 됩니다. 로고스 선생님들의 전문성과 열성에 감탄을 하게 됩니다.

 

로고스가 실력이 부족한 학생을 합격시킬 수 있는 능력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합격할 자격이 있는 학생은 반드시 합격시켜 준다고 저는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끝으로 제가 자문을 하여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수시에 2012학번으로 합격한 K양의 아버지(Y대학교 교수)께서 저에게 한말을 올리겠습니다.

“로고스를 추천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2014 서울대 수시 경제학부 합격 김○○ 母 (대원외고 졸)

 

안녕하세요... 저는 대원외고를 졸업하고 2014년도 서울대 경제학부 수시에 합격한 김정훈 학생의 어머니입니다. 합격수기를 쓰려고 하니 지난 2년간의 마음 졸인 순간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갑니다.

사실 저희 아이의 수험생활은 파란만장하였습니다.

 

대원외고 독어과에 입학하여 나름대로 좋은 성적을 유지하였고 각종 경시대회에서 많은 상을 수상하였기에 상당히 자신있게 서울대 경영학과 수시를 대비하여 시험공부를 하였습니다. 서울대 경영대 구술면접을 위해 서울대 수시합격생을 가장 많이 배출하는 로고스 학원을 찾아 최기선 선생님 강의를 열심히 들었습니다.

그러나 운명의 여신은 저희에게 너무나 가혹한 결과를 주었습니다.

 

수능시험 당일 2개의 마킹 실수는 평소 정훈이의 성적보다 상당히 낮은 수능점수를 가져다 주었고 더군다나 전혀 예상하지도 않았던 서울대 경영대 수시 1차에서 낙방하였던 것이었습니다. 사실 그 당시는 멘붕 그 자체였습니다. 1년 내내 수시대비 경영구술 연습만 하였는데 정작 수시 시험장에도 들어가지 못하게 되었으니 정말 망연자실하였습니다.

 

모든 부모가 그렇게 생각하겠지만 저희 아이의 스펙은 어느 수험생보다 뒤지지 않았다고 자부했기 때문에 그 결과에 너무 놀랐습니다.

서울대 인문대를 지원하고 부랴부랴 논술공부를 하였으나 의지도 부족하고 준비기간도 충분치 않아 역부족으로 결국 낙방하고 말았습니다.

 

첫째 아이가 대원외고를 나와서 서울대 경영대 수시에 쉽게 합격하였기에 둘째도 형처럼 쉽게 들어가리라 생각하고 너무 자만했던 것이 아닌가 많이 반성했습니다.

강남의 학원에서 재수를 하면서 정시를 위한 논술공부에 심혈을 기울였습니다. 로고스 강기석 선생님의 재수생을 위한 특별반 강좌를 수강했습니다. 강기석 선생님의 강의와 따뜻한 배려가 정훈이의 합격에 큰 밑거름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이 자리를 빌어 강기석 선생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재수생은 수시에서 거의 합격자가 없다는 전통적인 수험가의 속설에도 불구하고 우리 아이는 서울대 경제학과 수시에 도전하였습니다. 진지하게 지난 시간을 돌이켜 보며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는데 거의 한달 가까이를 소비했던 것 같습니다.

 

가슴 졸이던 수시 1차 발표일에 합격 소식을 듣고 구술면접만 잘하면 합격하겠다라는 기대감이 생겼고 로고스의 서울대 사회대 구술면접반에서 마지막 혼신을 다하였습니다. 마침 평소 공부해 왔던 최후통첩이론이 나와서 면접을 자신감 있게 잘했다라는 정훈이의 말에 안심하였지만 최종발표일까지 가슴 졸였던 기억이 납니다.

 

끝이 좋으면 모든 것이 다 좋다라는 말처럼 파란만장하였지만 결국 서울대 경제학부 수시합격이라는 좋은 결과에 매우 행복합니다.

우리 아이 수험생활에서의 경험을 근거로 후배 수험생들에게 한마디 조언을 한다면 결코 수시만 대비하는 우를 범하지 말라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수시에 불합격했을 때를 대비하고, 당연히 수능시험도 최선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재수를 하시는 수험생들도 결코 수시를 포기하지 말도록 권합니다.

 

어렵고 힘들 때마다 격려와 희망을 주시고 합격 소식에 같이 기뻐해 주신 로고스 원장님과 선생님들, 실장님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2014 연세대 수시 경제학부 합격 안○○ 母 (서초고)

 

제가 로고스와 인연을 맺은 지도 벌써 6년이 넘었나 봅니다.

당시 정보가 전혀 없던 저는 직접 대치동으로 와서 방문 상담을 시도했었죠.

 

로고스에서 오수정 원장선생님과의 상담을 통해 막연하게 느껴졌던 입시 제도에 대해 조금은 가닥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 원장선생님의 진심어린 조언에 희망을 안고 첫 아이를 강기석 선생님께 믿고 맡기게 되었습니다.

 

첫 아이는 자신의 고쳐야 할 점, 부족한 점을 꼼꼼하게 짚어주시는 강기석 선생님의 수업을 굉장히 좋아했습니다. 자신의 글을 보다 객관적으로 볼 수 있게 해 주신다면서 리라이팅도 열심히 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로고스에서의 세심한 지도 덕분에 서울 법대 장학생으로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로고스에서 마련한 합격생들간의 만남의 장은 첫 아이의 대학생활의 교우관계로 이어졌습니다. 로고스에서 원하는 대학에의 합격과 더불어 좋은 인연까지 얻어갈 수 있었다는 생각에 로고스와 인연을 맺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답니다.

 

둘째 아이 역시 믿고 로고스를 찾았습니다. 시간이 많이 흘렀음에도 원장선생님께서 저를 잊지 않으시고 한결같은 모습으로 두 손을 잡아주셨을 땐 너무나 기뻤습니다. 군대에 있는 상황에서, 대학 입시를 준비해야 하는 어려움 속에서도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며 노력하는 둘째 아이가 안쓰럽기까지 했는데 원장선생님께서 둘째 아이를 수시로 챙겨주시며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으셔서 정말 너무 감사했습니다. 마지막 논술시험 전까지 일일이 학생들을 챙겨주시는 원장선생님과 시험 당일까지도 메일첨삭을 해주시겠다고 문자를 보내시는 강기석 선생님을 보며 사랑과 지원을 아끼지 않은 로고스의 참교육을 보았습니다.

 

연세대 경제학부 합격!

힘들었던 지난 시간들이 모두 추억이 되는 순간이었습니다.

 

자애로운 눈으로 아이들을 세심하게 챙겨주시고 학부모에게도 언제나 위안이 되어 주시는 원장선생님과 로고스의 훌륭하신 모든 선생님들께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2014 서울대 정시 사회과학대 합격 한○○ 母 (휘문고)

 

1월14일 정시 논술시험이 끝난 후 우리아이의 집에서의 별명은 뒹굴이입니다. 집에 있는 것이 좋다며 가끔 친구들 만나는 것 이외에는 종일 집에만 있는데 초조한 마음 달래려 열심히(?) 게임을 하며 발표날 만 기다렸습니다. 그렇게 아까운 시간들을 흘려보내며 드디어 발표날 합격을 확인한 순간 환호성을 지르는 아이의 얼굴엔 온갖 근심이 사라져 있었습니다.

 

논술을 한두번 접해본 것 외에 특별히 서울대 논술을 준비한 적은 없지만 어려서부터 유달리 독서광이었기에 하면 되겠거니 했던 저는 서울대 기출문제를 보는 순간 왜 진즉 논술 준비를 하지 않았는지, 막연히 수시에 될 줄만 알았던 교만이 얼마나 큰 어리석음이었는지 후회가 되었습니다. 단기간에 정시 논술을 준비해야 하는 매우 급박한 상황이었지만 다행히 로고스 학원을 잘알고 있었고, 임실장님께서 강기석 선생님의 수업이 아이에게 맞을 것이라고 추천해 주시어 로고스에서 논술 시험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며칠 동안은 어려워하더니 점점 할 만하다며 즐겁게 다니며 준비했습니다. 아이 스스로에게 어느 점에서 부족한지 인식하게 해주었고 학원의 커리큘럼이 이렇게 부족한 부분을 빠르게 채워주었다고 말합니다.

 

예상하지 못한 의외의 문제가 출제되었지만 강기석선생님과의 수업에서 많은 문제를 다루었기에 큰 어려움 없이 시험을 본 것 같습니다. 아주 만족하지는 않았지만 웃으며 시험장을 나왔습니다.

 

합격후 아이는 도서관에서 한보따리 책을 빌려와 하루 종일 뒹굴(?)거리며 읽고 있습니다. 아주 행복한 얼굴로...

 

서울대 정시를 준비하면서 불안감과 긴장된 나날 속에서 수많은 감정을 경험하며 겸손을 배웠습니다. 로고스 원장님께서 매일 수험생들을 위해 새벽기도를 하러 다니신다는 지인의 말을 듣고 힘을 받은 듯 든든하기도 했습니다. 진심으로 오수정원장님과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이제야 나무사이에 소복이 쌓여 있는 눈꽃이 아름답게 보입니다.

 

 

 

2014 서울대 정시 영어교육과 합격 김○○ 母 (태원고)

 

수시에 떨어지고 나니 다시 입시를 치러야한다는 생각에 허탈함이 느껴졌습니다. 게다가 아이가 글을 잘 쓰는 편이 아니라 더욱 걱정이 컸습니다. 정시 대비를 위한 논술 학원을 찾던 중 주변의 소개와 설명회 때 느꼈던 로고스의 정보력과 뛰어난 강사진에 대한 믿음으로 로고스에 다니기로 결정했고 이는 최선의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뛰어난 선생님들의 강의는 말할 것도 없고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상담을 해주는 점이 로고스 논술학원의 큰 강점이라 생각합니다.

 

아이는 글쓰기 실력과 자신감이 부족했습니다. 게다가 논술 준비 기간이 길지 않아 이 기간 동안 실력이 변할 수 있을지 믿지 못하고 불안했습니다. 하지만 이런 불안은 기우였습니다. 정성민 선생님은 논술 출제자 및 채점자라는 강점으로 아이의 장단점을 정확하게 파악하여 아이에게 맞는 맞춤 방법을 구체적이고 쉽게 알려주셨습니다. 학원에서 쓴 글을 꾸준히 읽어 보면서 뚜렷한 실력의 향상이 보여 기쁘기도 하였고 놀라웠습니다. 글쓰기는 대학뿐 아니라 사회에 나가서 가장 필요한 능력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왜 진작 로고스에 보내지 않았는지가 후회되었습니다. 박민호 선생님은 면접을 탁월하게 수행할 수 있게끔 이끌어주셨습니다. 정성민 선생님과 박민호 선생님의 전문성과 경험 덕분에 안심하고 맡길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믿을 만한 학원이 있다는 것이 학부모의 입장에서 정말 고마웠습니다. 이때까지 보낸 학원 중 가시적인 효과가 가장 크게 나타난 것 같습니다.

 

비록 수시에는 떨어졌지만 로고스에 보내면서 아이의 글쓰기 실력이 일취월장하는 것을 느끼고 논술 시험과 결과 발표가 생각보다 긴장되지 않았습니다. 너무나도 고마운 마음을 짧은 수기로 담기는 어려운 것 같습니다. 학생들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일일이 첨삭해주시고 상담해주신 정성민 선생님과 박민호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자주 전화하고 문의를 했음에도 항상 친절하게 상담해주시는 상담 선생님들과 원장 선생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13 서울대 정시 사회과학대 합격 서○○ 父 (석산고)

 

안녕하세요?

올해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 정시에 합격한 서재용 아빠입니다.

 

합격 후 로고스 실장님께서..? 직접 전화 하셔서 감탄사를 연발하며 자기 일처럼 축하해주셔서 기쁨이 배가 됐습니다.

 

앞으로 SKY를 희망하며 수시 및 논술을 준비하는 지인의 아들, 딸들에게 로고스를 강추하며 엄지손가락 두개를 들어 올리겠습니다.

감사드리며... 로고스학원의 발전과 영광을 기원합니다.

 

 

 

2013 서울대 수시 지역균형 경영대 합격 최○○ 母 (일산 안곡고)

 

안녕하세요.

지난 여름의 찌는 듯한 더위와 이번 겨울의 몸 속을 파고드는 한파는 극명한 대조를 보였던 한 해 같습니다.

 

제 아이가 로고스와 인연을 맺었던 것은 2011년 겨울 방학때입니다.

홍석이가 경제경시 공부하러 입시의 천국, 사교육의 지상낙원인 대치동의 학원가를 찾고 있을 때 서울대 경영대 선배의 소개로 알게 되었습니다.

물론 그 선배도 로고스의 출신이죠.ㅋ ㅋ

 

처음 로고스 인상은 실장님들의 분주한 상담멘트와 전화벨소리 인쇄기에선 끊임없이 빠져나오는 인쇄물들

비좁아 보이는 이런 학원에서 서울대를 비롯한 수많은 명문대생들을 배출하다니... 의아해하면서 원장님의 다부진 교육관과 설명회 내내 쉴틈 없이 쏟아지는 선생님들의 강의 노하우 또는 선생님들의 열정을 단박에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 해 겨울방학 때 정성민 선생님한테 경영대 논술을 처음 접하게 되었습니다.

탄탄한 기본실력 덕에 그 후 홍석이는 일간지 신문에 리뷰 기사코너에 기사가 채택되어 신문에 실리는 영광을 얻었으며, 한편 더 발전하여 The Korea Times 에도 홍석이가 쓴 기사가 실리기도 했습니다.

 

또한 최기선 선생님의 경영전반에 대한 경영구술의 수업을 듣고 경영에 관한 큰 틀을 짤 수 있었으며 선우휘 선생님의 아낌없는 칭찬으로 홍석이는 많은 자신감을 얻었으며 서류작성에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고설 선생님의 독특한 빛깔의 자기소개서 작성법을 숙지하여 홍석이는 심혈을 기울어 지난 여름방학을 지옥의 터널을 견뎠습니다.

그러기에 앞서 지난 3월 로고스에서 홍석이를 장학생으로 추천되어 거액의 장학금을 받았습니다. 사실 그때 저는 굉장히 놀랐습니다. 장학금제도에도 놀랐지만, 홍석이는 강남권학생도 아니고 서울도 아닌 경기북부의 학생에게 장학금수여소식을 듣고 원장님의 올곧은 교육관과 지엽적이 아닌 글로벌화 교육을 지향하심을 알았습니다.

홍석이가 아닌 대치동의 또 다른 학생에게 주면 시너지효과(엄마들의 로고스에 대한 칭찬)로 더 많은 학생과 학부모를 기대하실 수도 있으셨을텐데 홍석이에게 주심을 감탄했습니다

 

학부모님 여러분!

자녀분을 원하시는 명문대에 보내시려면 발빠른 정보도 중요하지만 약간의 사교육을 시키시려고 결정하시고 로고스를 선택하셨다면 부모님의 믿음으로 일관성있게 지속적인 상담을 하시면서 자녀들의 확고한 합격의 믿음을 불어 넣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큰 꿈을 이루시려면 자녀분들의 인내력과 노력도 중요하듯이 부모님의 현명한 판단도 중요하리라 믿습니다.

이 글을 읽으신 모든 분들 꼭 원하시는 합격 이루시길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원장선생님과 실장님들 모든 선생님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리오며 특히 권실장님 임실장님 감사드립니다.

 

 

 

2013 서울대 수시 경영대 합격 안○○ 母 (단대부고)

 

큰아이를 정시로 대학을 보내고 바로이어 고 3을 맞이하는 아들을 위해 논구술 학원 선정에 고민을 하던 중 지인을 통하여 로고스 학원을 추천받았습니다.

 

지인은 자기 자식처럼 책임을 다해서 사랑을 보여주시는 원장님과 전문화 되어있는 강사진들에 대해서 소개해주었습니다. 사실 큰아이가 논술을 곧잘 쓰던 아이였지만 고3, 재수 두 차례나 수능 성적이 좋았어도 수시 합격을 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논구술 학원에 대한 믿음이 없었기 때문에 더욱 더 고민스러운 나날이었지만 저의 고민은 이 분을 만나고 대화한 삼십분이 지나지 않아서 확실히 해결되었습니다. 바로 경영구술의 대가 최기선 선생님입니다.

 

법대가 없어진 후 전국 각 학교에서 날고 기는 문과 학생들, 심지어 이과 학생들, 미국에서 오는 학생들까지 경영학과에 모여드는 것이 무서운 현실입니다. 게다가 정시에서는 수능을 다 맞춰도 떨어질 수 있다는 경영학과에서는 수시에서 합격하지 않는다면, 코끼리가 바늘 귀로 들어가는 것처럼 가능성이 높지 않은 게임이 될 것임이 분명했기에 결국 수시에서 승부하는것이 몇 배 더 승산이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특히 이번 입시부터는 경영학과는 수시, 정시 모두 구술을 보는 전형이라 수시를 준비하는 심적 부담감은 덜했습니다. 우리 아이는 모의고사, 내신이 잘 나오던 상황이었기 때문에 어쩌면 수시 준비보다는 정시에 올인해도 되지 않을까 고민했지만, 수시에 80% 이상 집중하라는 최기선 선생님의 말씀은 여기저기 말들에 흔들리던 우리 모자의 마음의 중심을 잡아주셨습니다.

 

자기만의 스토리를 학과에 맞춰 잘 써야 한다는 최기선 선생님의 조언에 따라 여름방학 내내 자소서에 많은 시간을 투자했고, 경영구술은 최기선 선생님, 심층수학은 강명철 선생님과 함께 차분히 준비했습니다. 또한 수능 이후에는 파이널 수업을 통해 배운 내용을 확실히 다진 결과, 수시 1단계를 통과한 후, 2단계 면접고사에서 영어지문, 수학문제를 모두 풀고 나와 합격의 영광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로고스의 수업 방식은 문제를 찍어주는 것이 아닌, 어떤 문제라도 논리적, 창의적으로 풀 수 있도록 하는 과히 완벽한 수업방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최기선 선생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3년 내내 성의있는 상담해주신 강 실장님도 감사합니다.

 

 

 

2013 서울대 수시 자유전공학부, 연세대 수시 자유전공학부, 고려대 수시 경영학과 합격 김○○ 母 (동아여고)

 

짧은 만남 큰 인연!!!

로고스에 뭐라고 감사 인사드려야 할지....

 

흔히들 대학입시와 SKY대학의 상관관계를 특목고와 서울의 강남, 아님 재력과 엄마의 정보력 등 루머와 같은 상관관계들을 이야기 하곤 한다. 이 엄마는 배짱 좋게 항상 세 아이를 키우면서 스스로 학습을 강조해 왔다. “자기주도학습”이 최고라고 믿는 엄마의 교육철학이다.

 

막상 대입수시원서를 여기저기 넣어두고 지방에서 수시논술구술을 준비하기엔 교육인프라가 충족되지 않아 수능이 끝나고 서울로 가서 논.구술면접을 하여보자고 아무런 준비 없이 재은이와 약속하였다. 수시준비를 해야 하는 학원을 알아보려니 막막하였다. 큰 아이때 인연이 되었던 대성학원에 모 실장님께 전화를 하였다. 수시 구술면접과 논술준비를 어디에서 해야 하느냐고 물었더니 “어머니 무조건 로고스로 가시면 됩니다”라고 답변을 주셨다. 그래도 재은이의 특성이 자기결정권을 매우 중요시하는 아이여서 엄마가 미리 서울의 논.구술학원을 모두섭렵하고 3개정도의 학원을 좁힌 다음 재은이와 이야기를 나누었다. 수능 후 직접 서울 가서 확인하고 결정하라고..... 수능 3일후면 고대 학교장추천 입사정이 1번으로 치러야할 시험이다. 수능 끝난 날 서울로 올라와 다음날 오전 2번째로 로고스학원에 방문하였다. “엄마 로고스에서 준비하면 될 것 같아요“ 엄마 또한 재은이와 같은 생각 이었다. ”그래 그럼 그렇게 하자” 하고 미리 예약해두었던 다른 학원들을 모두 취소하고 로고스에 모든 걸 맡기게 되었다.

 

로고스는 사교육시장의 으뜸이라고 생각하여도, 믿어도 되겠다는 생각을 학원 내에 몇분 동안 앉아서 스케치하였다. 첫째 원장님의 리더쉽이었다. 모든 조직내의 어른을 보면 우린 미루어 짐작이 간다. 가정 내에서도 가장의 리더쉽을 보면 가정의 전반적 환경을 읽어내어 아이들이 어떻게 성장하겠다를 미루어 짐작한다. 원장님은 간단한 차 한잔을 직접 건내시며 “처음 본 어머님이시네요...”라고 하신 섬세함, 학부모하나하나를 가족처럼 따뜻이 대하시는 고객중심의 학원!! 미루어서 “아이들에게는 얼마나 친절한 교육을 제공하실까?”라고 상상을 하였다. 그리고 직원들에게 차를 한잔 한잔 손수 서빙하시는 풍경을 보면서 행복한 환경임을 느끼고 흡족하였다. 둘째는 리셉션의 권실장님을 비롯한 모든 직원분들의 태도들이었다. 매년 똑같은 일들을 반복하시며 매너리즘에 빠질만도 한데... 어찌 그리도 친절하고 행복하게 일하시는 모습들이 아주 인상적이었다. 셋째는 강사진 이어야하는데... 한눈에 엄마가 볼순 없지만 원장님의 마인드로 미루어보며 최고의 강사진으로 아이들을 욕심껏 키우리라고 짐작하였다.

 

수업을 마치고 재은이에게 물었다. 너가 원하는 준비가 되니? 선생님은 어때? 응 엄마 “딱 맞춤이야“ ”최고의 강사진을 뽑아놓았어요“ 라고 대답하였다. 순간 느낌이 좋았다. 우리 재은이는 남달리 상황인지력과 예지력이 뛰어난 달란트를 가진 터라 정확히 강사진 하나하나를 파악하였으리라 생각했다.

그래도 마음 한구석엔 수험생부모의 막연한 불안이 깔려있어 준비하는 동안 학원을 다시 한번 방문하였다. 잠깐 원장님과 이야기를 하면서 사교육의 중요한 이면들을 보게 되었다. 수험생지도 사례를 몇 개 소개 하시는데 사교육시장내에서 저렇게 훌륭한 아이들의 멘토 역할을 하시는 원장님이 넘 훌륭해 보엿다. 저도 교육자인데 오수정원장님의 자리가 넘 욕심나는 자리라고 농담도 건넸다. 잠시 후 재은이가 끝나고 잠시 원장님이 몇 마디 멘토링을 하신말씀 아이에겐 너무나 귀한 말씀이셨다. 원장님께선 ”재은아 5관왕하고 만나자“라고 하신 말씀이 씨가 되어 SKY모두에 합격하여 2013년 홈런을 날렸어요!! 감사 감사.........

 

우리 딸을 서울대생으로 만들어준 로고스학원은 이제 재은이를 로고스가족으로 만들어 주셨고 엄마의 감사한 마음은 말로 형언 할 수가 없습니다. 자기주도학습만 강조해왔던 정보력없는 엄마도 로고스만 선택하니 모든게 해결되었습니다. 저와 같은 어머니들 저의 생생한 수기를보시고 로고스를 믿고 맡기시면 재은이 처럼 3관왕 할 수 있어요!! 로고스는 더욱 큰 사교육의 상아탑으로 성장하리란 믿음이 갑니다.

 

 

 

2013 서울대 수시 경제학부 합격 형○○ 母 (과천외고)

 

서울대학교 경제학부에 수시로 합격한 형○○의 어머니입니다. 고 3년간의 부단한 노력이 합격이라는 영광의 열매를 맺게 되어 얼마나 기쁜지 모릅니다. 합격소식을 듣는 순간 그 동안의 일들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갔습니다. 인내하며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달려온 제 아들에게 이 지면을 빌어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늘 자기 주도 학습을 선호했던 제 아이는 학원에 다니는 것을 그다지 좋아하는 학생이 아니었습니다. 내신준비는 혼자서 하고 수능은 언어와 수학만 과천 집근처의 작은 보습학원을 다니면서 준비했습니다.

 

어릴 적부터 책 읽기를 좋아했던 아이는 고 3이 되어서도 틈틈이 쉬는 시간에 사회과학서적을 탐독했습니다. 다양한 방면의 책을 읽었지만 막상 서울대 심층구술면접을 준비하려니 막막하기 그지없었습니다. 고3엄마들의 마음이 다 그렇듯이 구술면접을 잘한다고 소문난 로고스논구술학원에 찾아가 문을 두드렸습니다. 늘 과천에서만 지내다 대치동학원가에 처음 가본 저는 굉장히 낯설었고 어색한 마음뿐이었는데, 로고스 선생님들의 설명회에 참석하면서 제 아이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을 거라는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체계적으로 잘 구성된 커리큘럼과 열정적인 선생님들의 모습을 보면서 제 아이를 믿고 맡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제 아이는 수능이 끝나고 며칠 쉬었다 시작한 심층구술 파이널수업을 수강했습니다.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할지 몰라 막막함에 다소 불안감을 보이기도 하였지만, 제 딴에는 독서를 많이 했기 때문에 나름 자신있어하면서 첫 날 수업을 들었습니다. 그 날은 별 말이 없었는데, 두 번째 수업을 듣고 부터는 아이가 사색이 되어 불안에 떨기 시작했습니다. 다른 학생들은 답변을 잘하는데 자기는 논리적 모순에 빠져 허우적거리기도 하고 논점에서 벗어난 답변을 많이 해서 지적을 많이 받는다고 집에 와서 푸념을 늘어놓았습니다. 너무나도 잘하는 친구들이 많아서 기가 죽는다는 소리를 하면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볼멘소리를 했습니다. 일단 불안감에 시달리는 아이를 진정시키고, 제 아이의 문제점을 파악하기 위해 솔직한 대화를 했습니다. 그리고 객관적인 자세로 아이를 평가하실 수 있는 담당선생님이신 이승진 선생님과 전화로 상담했습니다.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학부모의 심정을 잘 헤아리시는 선생님께서는 제 아이의 장단점에 대해서 정확하게 지적해 주시고,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에 대해서도 말씀해 주셨습니다. 선생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아직 생각이 다듬어지지 않아서, 논점에서 벗어난 답변을 하기도 하지만 발상이 참신하고 창의적인 면이 있어서 연습을 하면 많은 발전을 할 수 있을 거라고 격려해주었습니다.

 

침울해 있던 아이는 다시 마음을 가다듬고 토론수업에 열심히 참여하고 돌아오는 길에 수업시간에 답변했던 내용들을 다시 생각하며 무엇이 문제였는가를 생각했습니다. 구술준비기간이 고3 마지막 기말고사와 겹쳐 힘든 시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제 아이는 늦은 시간 집에 돌아와서도 토론수업시간에 부족했던 부분울 만회하기 위해 그날 배웠던 부분의 논지 파악을 다시 해보고 다시 답변을 해보기도 했습니다. 도표와 그래프가 들어간 경제학관련 구술문제에 취약했던 아이는 이유겸 선생님께서 가르쳐 주신대로 도표와 그래프에서의 미세한 변화조차도 놓치지 않고 해석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기 위해서 세세하게 분석하는 연습을 게을리 하지 않았습니다. 그 결과로 구술시험에서 비록 경제학관련 문제는 나오지 않았지만, 도표와 그래프를 참고해서 분석하여 교육정책을 수립하는 문제에서 명쾌한 답변을 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돌이켜보면 지금의 입시제도는 학생들에게 참 많은 것을 요구합니다. 내신도 잘 챙겨야 되고 수능준비도 잘 해야 하고 비교과를 준비하기위해 학내외활동도 활발히 참가해야하는 수퍼맨을 요구하는 듯합니다. 거기에다가 심층구술면접까지 준비해야하는 불안한 상황에서 헤매는 학생들에게 로고스는 밝은 빛이 되어주었다고 생각합니다. 체계적이고 전문성을 갖춘 선생님들께서 다양한 배경지식으로 아이들에게 논리적이고 창의적인 답변을 할 수 있도록 강도 높은 토론 수업을 진행해주셔서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바쁘고 짧은 시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제 아이를 정확하게 파악하시고 문제점을 개선시키기 위해서 귀한 시간 상담해주신 이승진 선생님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매번 볼멘 소리하는 저의 푸념을 들어주시고 격려해주신 상담실장님들과 오수정 원장선생님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서울대를 준비하시는 학부모님들께서도 시시각각 밀려오는 불안감에 떨지 마시고 아이를 격려하면서 끝까지 최선을 다하면 영광의 그 날이 눈앞에 오리라고 확신합니다.

 

 

 

2013 서울대 수시 지역균형 정치외교학과 합격 오○○ 母 (분당 송림고)

 

올해 대학교에 합격한 한 학생의 엄마로서 입학에 도움을 주신 오수정 원장 선생님을 비롯한 로고스 논술구술학원 선생님 모두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자 합니다. 제 아이는 올해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정치외교학부에 지역균형선발전형으로 합격했습니다. 합격자발표가 난지 두 달이나 되었지만 아직도 그 날의 기쁨과 감격이 가시지 않습니다.

 

제 아이가 로고스를 만난 것은 고등학교 1학년 겨울방학이었습니다. 논술은 꾸준히 준비해야 하기 때문에 지인의 추천을 받아 로고스 서울대 논술준비반에 등록했습니다. 처음에는 집과도 멀어서 아이에게 부담이 되지 않을까 걱정했습니다. 하지만 수업에 매우 만족하는 아이와 그리고 매주 향상되는 논술실력을 보니 그러한 걱정이 기우였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꾸준히 논술준비를 로고스와 함께 한 덕분에 부담 없이 연세대, 고려대 논술도 치러 서울대 합격과 함께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로고스 논술학원에서 방학동안 제공하는 입시설명회에서 수시에 관한 양질의 정보들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입학사정관제에서 정확히 어떠한 학생을 원하는지, “좋은” 자기소개서란 무엇인지에 대해서 너무나도 혼란스러웠습니다. 하지만 고설 선생님과 박민호 선생님의 입시설명회를 듣고 나서 입학사정관제가 무엇인지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선생님들은 다양한 우수사례를 소개해주시면서 입학사정관제를 통해 서울대학교가 선발하고픈 학생이 무엇인지 설명해주셨고, 추가 개인상담을 통해 제 아이가 가지고 있던 궁금증들을 풀어주셨습니다. 덕분에 저도 불안하던 마음을 다잡을 수 있었고 어떠한 방향으로 자기소개서를 써야할 지 고민하던 제 아이도 자신감 있게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나갈 수 있었습니다.

 

사람들은 입시를 치루는 것이 어두컴컴한 터널을 혼자 걷는 것과 비슷하다고 합니다. 로고스 논술학원은 저희 가족에게 어둠을 밝혀준 등불과 같았습니다. 높아진 경쟁률과 적어진 선발인원 때문에 고민하던 저희 아이에게 소신껏 지원하라는 용기를 주신 오수정 원장 선생님과 언제나 아이에게 세밀한 관심을 주신 고설 선생님을 비롯한 모든 로고스 선생님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3 서울대 수시 경제학부 합격 김○○ 母 (수락고)

 

우리 작은아이 합격 수기를 쓰려고 하니 지난 12월 9일 저녁 아빠 합격했어요 하고 다소 떨리는 듯한 목소리로 서울대 합격소식을 알리는 아이의 전화목소리가 나의 귓전을 다시 울리는 듯하다. 그날이 발표날 인지는 알았지만 면접고사장을 나온 아이의 표정은 너무 굳어있었고 면접을 못 보아서 다시는 서울대를 올 일이 없을 것 같다는 아이의 말을 들었기에 합격 할 것이라는 기대는 하지 않았고 발표날은 착찹한 심정으로 중량천을 걷고 있던 터라 합격소식에 더욱 놀랐다

 

「진인사 대천명」의 결과일까 ? 옛날 선생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수험생은 항상 최선을 다하고 결과는 하늘의 뜻에 맡기라는 말씀을 하셨었다. 나또한 아이에게 그 뜻을 전달해주는 정도에 그쳤고 더 이상 수험생인 아이에게 고급 수험정보도, 도움도 주지 못했다. 그간 남의 일 같이만 생각했던 나는 우리애가 다니는 고등학교에서 지역균형으로 서울대사회과학대 경제학부를 추천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지역균형입학제도를 살펴보았다. 제도상 성적최우수자를 대상으로 생활기록부, 자기소개서, 심층구술면접의 3개요소의 평가를 통해 상위성적순으로 합격자를 결정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중 구술 면접점수가 결정적으로 변별력을 갖는다는 것을 알고 더욱이 당황스러웠다, 애한테 너무 미안했다 그동안 도와주지 못해서...

 

이 상황에서 아빠로서 나의 역할에 대해 최선을 다하는 일, 그래서 변별력이 큰 구술면접준비를 어떻게 잘 하도록 도와줄까 고민 하다가 결국 서울대 공대 다니는 조카들로부터 강남에서 유명하다는 로고스논술학원을 추천받고 홈페이지를 우선 검색했다. 우수한 강사진, 논술, 구술, 특강 등 체계적이고 전문화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는 강의계획을 보고 학원을 방문, 지역균형 구술면접반을 접수하여 수강하도록 하였다

 

수강결과 강의내용이 어떻했는지 물어 보았다 자기소개서내용을 중심으로 그룹 또는 지도선생님과 학생 1:1 질문 답변형식으로 지도하여 소개서 부분별 답변방법, 전문적이고 잘 모르는 내용에 대한 응대요령등에 대해 심층지도를 받음으로써 구술면접에 대해 자신감을 갖게되었다고 한다. 각 학교 문과1등 성적학생 3.24대1 의 경쟁속에서 합격, 이것은 운으로 합격했을까 ? 아니다 평소 아이의 꾸준한 노력을 통한 내신 성적관리부터 변별력이 큰 구술면접에 이르기까지 최선을 다했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수험생에게는 0.1이 중요하다 0.1 더 맞으면 합격, 0.1 못 맞으면 불합격의 억울함을 겪을 수 있다 또 한국상품은 싼 것이 비싼 것이고 비싼 것이 싼 것이다는 말이 있다, 그래서 우리 아이 합격을 위해 강남에서 유명하다는 명문 로고스학원을 선택했다, 결과 구술시험을 못봤다던 우리 아이에게 수준높은 로고스의 면접강좌는 서울대경제학부 합격의 영광을 안겨준 것이다. 이 영광을 영원히 간직하고 싶다.

 

학원에 갔을 때 엘리베이터까지 따라오시면서 강의계획과 학원안내를 친절하게 해주시는 로고스논술 오수정 원장님 그리고 구술면접지도를 열성적으로 해주신 담당선생님, 행정안내 스텦진 여러분 감사합니다 로고스논술 학원의 영원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2013 서울대 수시 사회과학대 합격 ○○○ 母 (서울고)

 

처음 경험하는 입시이며, 직장맘으로서 많은 정보를 쫓아다닐 수 없는 상황에서 로고스와 맺은 인연은 정말 소중했습니다. 로고스는 무엇보다 아이에게 가장 중요한 자신감을 주었습니다. 고1때부터 로고스에서 꾸준히 받은 수업은 구술과 논술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사라지게 해 주었습니다.

 

로고스를 선택한 이후 가급적 로고스에서 진행한 설명회, 좌담회에는 참석하였고, 직장맘들을 위해 저녁시간에 진행되는 좌담회는 입시 흐름을 파악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선생님 한 분 한 분께서 짧은시간이지만 많은 정보를 주시기 위해 최선을 다해 주셨고 이러한 정보가 차곡차곡 쌓여가면서 직장맘에게도 자신감을 주었습니다.

 

로고스의 가장 큰 장점은 흔히들 로고스 시스템이라고 하지만, 그 시스템을 둘러싸고 있는 로고스 원장님과 강사진, 그리고 스텝선생님들의 사랑이 있었기에 시스템이 완성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대형학원이지만 아이들 한 명 한 명의 장단점을 파악하고 계시고, 그 아이들을 이끄는 마법을 가지고 계시기에 올해에도 좋은 결과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고3이 되어 아이가 직접 자소서 특강에 참가하여 자소서에 대한 생각을 정리할 수 있었고 서울대 수시 1차에 합격한 후 집중 수업을 들을 때에도 그 동안 호흡을 맞춰온 이승진 선생님이 계셨기에 자신감 갖고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아직도 수시 1차 합격 이후 밤 12시가 다 되어 전화 주신 스텝선생님의 따뜻한 전화를 잊을 수 없습니다. 회사일로 학원을 방문할 수 없었고, 통화는 되지 않아 급한 마음에 늦은 시각 오수정원장님께 문자를 남겼는데 바로 스텝 선생님께서 연락을 주셔서 원하는 수업을 등록할 수 있게 도움을 주셨습니다.

 

그때 전화를 받으며 ‘로고스는 사랑으로 운영하는 학원’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최종 합격한 후 로고스 전화번호를 먼저 찾게 되었습니다.

 

수시 준비를 하면서도 다른 학원과는 달리 서울대 전공자 선배들을 섭외하여 아이들과 대화를 나누게 해주셨고 이런 섬세함에 또 한 번 감동하였습니다.

 

아이에게, 자신감을 주시고, 사랑으로 지도해 주신 로고스에 감사드립니다.

 

 

 

2012 서울대 수시 경영대 합격 김○○ 母 (중대부고)

 

합격 수기를 쓰려고 하니, 대학 입학이라는 목표를 놓고 함께 경주에 나섰던 지난 세월들이 떠오릅니다. 경주는 아이 혼자 하는 것 인줄 알았는데 뒤돌아보니 꼭 그런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아이 혼자 뛰어서도 안 되고, 엄마가 트랙에 들어가서도 안 되는 경기로, 각각 하지만 사실은 가족이 같이 참여하는 경기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마도 아이는 트랙 위에서 뛰고 있고, 엄마는 트랙 밖에 있지만 심정적으로는 열 번, 백 번 아이를 끌어안고 뛰고, 뒤에서 밀기도 하며, 몸이 무거워 차마 뛰지 못하고 그저 뒤쳐져서 달려가는 아이 뒷모습만 쳐다보기만 하는 형국의... 그래서 결국은 함께 경주에 참여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그만 고3 여름 방학이 되자 트랙 위에서 뛰는 선수도, 트랙 밖에 있던 선수도 지쳤습니다. 엄청난 불안감과 중압감에 몸과 마음이 지쳐 어느 방향으로 뛰어야 할지, 무엇을 해야 할지 잠시 감각을 상실하였습니다. 본의 아니게 궤도를 벗어났다는 느낌에 무척 당황하였던 그 순간을 생각하면 지금도 손에 땀이 나고 한숨이 쉬어집니다.

 

바로 그 때 저는 전문가 한 분을 만났습니다. 그 분은 무엇이 필요한지, 남은 기간 동안 어떻게 달려야 하고, 어느 방향으로 가야하는지 잘 알고 계셨습니다. 무엇보다 오랜 입시 경험으로 그 분은 지쳐 있는 선수에게 당장 공급되어야 하는, 선수에 대한 무한한 긍정과 믿음, 신뢰가 얼마만큼 아이를 세울 수 있는지 알고 계셨습니다. 그 분은 자꾸 뒤로 쳐지려는 아이를 볼 때 마다 ‘긍정’의 에너지를 불어 넣어 주셨고, 여러 방법으로 끊임없이 격려해 주셨습니다. 그저 단순하게 말로 하는 긍정과 격려가 아니라 실제적으로도 아이의 부족한 부분, 아직 준비가 덜 되어 있는 부분들이 무엇인지 함께 들여다보셨으며, 가장 적합한 방식으로 문제의 해결책을 주시려고 애 써 주셨습니다. 그 분이 바로 로고스의 오수정 원장님이십니다.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잘 준비된 강의 커리큘럼과 지속적이고도 적절한 첨삭, 그리고 하나라도 더 알려 주시려는 열정적인 선생님. 정확하게 들어맞는 메트로눔처럼 시스템이 조합되어 든든한 지원자가 되어 주셨습니다. 폭넓은 배경 지식을 갖추고, 글의 요지를 파악하여 일관성 있게 서술 하는 능력 들은 어느 한 순간에 생기지 않지만, 참을성 있게 수업을 듣고, 가르쳐 주시는 대로 연습한 결과 조금씩 폭넓게 사고하고 표현해 내는 실력이 붙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조금씩 자신감이 생기고, 자신감이 생기는 만큼 불안감이 적어지는 것을 보았습니다. 부모의 입장에서 제가 가장 감사한 것은 로고스의 선생님들께서 멘토가 되어 주셨다는 사실입니다. 기출 문제와 다양한 문제 풀이로 끙끙 될 때, 또는 심리적으로 위축이 되었을 때 선생님은 수업 시간 뿐 아니라, 수업 이후에도 문제 해결을 위해 기꺼이 시간을 내어 주셨고, 지속적으로 격려해 주셨습니다. 중요한 순간에 정말 귀한 분들을 만났던 것이 큰 축복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이는 선생님께서 해 주신 말씀을 붙들고 마음을 가다듬었고, 지식을 넓혀갈 수 있었습니다.

 

로고스라는 학원을 통해 저희 아이가 받았던 많은 지원 덕분에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었습니다. 로고스의 수업과 좋은 시스템, 학생을 향한 무한한 관심과 신뢰 등 로고스에서의 배움이 그저 입학 관문을 통과하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향후 대학 학업 과정 중 종합적인 사고능력을 배양하는 일에도 기여할 것임을 믿기 때문에 더욱 감사합니다. 입시 기간 동안 내내 한 마음으로 기도해 주셨던 원장님께 이 기회에 비로소 인사를 드립니다. “원장님 저희 아이에게 베풀어 주셨던 지지와 사랑!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12 연세대 수시 문헌정보학과 합격 최○○ 母 (경기외고)

 

합격!!! 우왕~~~ 평범한 너무나 평범한 아이인데 흔히 말하는 스카이대학을 합격하다니 세상을 다 가진 것 같았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평범한 제 아이가 합격한 길을 적어보겠습니다. 후배 엄마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문과에서 대학가는 길은 크게 세 가지라고 생각합니다. 내신이 아주 좋던지 어학을 잘해서 공인 외국어 성적이 아주 높던지 논술을 잘하던지 ... 수학을 잘 못하고 힘들어해서 문과를 선택할 수 밖 에 없었고 외고에 입학 했습니다. 지방에서 전교 1등 하던 아이라 청운의 꿈을 안고 외고를 보냈는데 내신도 공인 외국어 성적도 크게 내세울 것이 없었습니다. 100대 1의 입시 경쟁률을 치르고 뽑힌 아이들이라 왕년에 전교 1등 안 해 본 아이가 없었고 외국의 경험은 기본이었습니다. 고 3 내내 아이도 엄마도 불안했습니다.

 

"엄마 나 진짜 대학 갈 수 있을까? '' 하는 얘기를 전화로 물을 때마다 "걱정마, 엄마가 책임질께. 넌 열심히 하기만 해. " 라는 대답을 주고는 정작 잠을 이룰 수 없었습니다. 초 중학교 내내 그렇게 잘하고 칭찬만 받던 아이였는데 슬펐습니다. 3, 4 등급의 내신이 우리를 불안하게 했고 친구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공인외국어 성적이 우리를 너무나 작아 보이게 했습니다. 아이가 방황하면 어쩌나 흔들리면 어쩌나 제일 두려웠습니다.

 

그러나 입시는 내신도 아니고 공인 어학 성적도 아니면 논술 이었습니다.

 

논술 학원을 수소문 하던 중 로고스를 알게 되었고 경기도에서 대치동까지 먼 여정(오고 가는데 두 시간, 수업 네 시간, 간식 시간 등 한번 수업에 여섯 일곱 시간 소요에 왕복 택시비 사오만원 정도)을 다니게 되었고 마침내 연세대 합격의 영광이 ...

 

사실 저는 논술이란 아이의 책을 읽은 역량에 의해서 달라지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책을 읽을 시간이 풍족할 리도 없었는데 어떻게 800명이나 물리치고 11명 안에 들어갈 수 있었는지 합격 후 아이에게 물었습니다.

 

저는 아직도 이해가 안갑니다만 제 아이의 대답입니다.

"엄마 책 많이 읽은 거랑 논술 쓰는 거랑 다르던데, 논술 쓰는 거 기술이던데... "

"뭐????"

 

마지막으로 고려대와 아태물류의 선택에서 갈등할 때 오수정 원장님께서 보여 주신 배려 정말 고맙습니다. 지방에서 올라와서 고생하는 부모 맘을 알아주시고 위로해 주시던 친절에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원장님, 그 때 괜히 고민 했어예. 연대생이 될 줄 모르고 말입니더. ㅎㅎㅎ..."

마지막으로 로고스 논술 학원의 무궁한 발전을 기도합니다.

 


 

2012 서울대 정시 경영대 합격 이○○ 母 (중동고)

 

아들 둘을 대학에 보내고 보니. 나름 우리나라 입시에 대해 막연하게나마 감이 생기는 것 같다. 물론 우리나라 입시는 대학의 서열화와 학생의 서열화, 비싼 등록금문제 등 앞으로 해결해야 할 문제가 참 많다. 그러나 이런 현실을 전제로 아이가 자신의 꿈과 이상을 실현할 수 있기 위해서 12년 이상 여러 가지 교육을 학교와 가정에서 받고 자라는데 그중 내가 얻은 결론은  자신의 목표와 꿈을 위루기 위해서는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일이 매우 중요하다는 점이었다. 그리고 대학에 입학하는 것은 끝이 아니라 또한 새로운 시작이기에  평소 꾸준한 독서와 자신의 생각을 글로써,  말로써 표현하는 태도와 훈련이 매우 유의미하다고 본다. 더불어  매사 긍정적인 태도와 소신있는 태도. 이것이 어쩌면 대학 생활 이후의 불투명하고 복잡한  세상과 씨름하며 살아가는데 있어서도 매우 중요한 요소일 것이다. 

둘째 아이는 고등학교 3년 내내 내신과 모의고사 성적이 잘 나와 주었기에 형과 마찬가지로 자신이 목표하는 서울대학에 당연히 합격할 것을 추호도 의심하지 않았다. 그런데 수능은 그렇게 예상대로 나오는 시험이 아니었다. 일년전 너무나 황당한 수능 결과에  전혀 생각지도 않게 재수를 하게 되었다.  아이는 2012년 비록 서울대경영대가 수시에서 논술을 치루지 않는다 해도 정시는 논술을 보고, 나머지 과목은 어느 정도 다져진 상태였으므로, 재수를 시작하면서 처음부터  가벼운 마음으로 독서 논술을 시작했다. 그래서 재수학원에서 매달 치루는 논술고사에서도 논술 성적이 잘 나오고 높은 점수를 보였다. 그리고 재수하면서  본인의 성실한 노력으로 수능 성적도 잘 나왔다. 그래서 주변에서는 내신도 좋고, 수능 점수도 안정적이니까 서울대 경영대는  논술은 심하게 못쓰지 않으면 안정권이라고 했다. 하지만 내 생각은 달랐다. 왜냐하면, 작년에 그렇게 믿거니 했던 입시에서 실패를 한번 경험했기 때문이다..

 

재수를 시작하면서 깨달은 것이 바로 끝까지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그런데 이런 믿음을 가지고 계신 분이 바로 로고스 오수정 원장님이셨다. 지인의 소개로 찾아간 로고스 원장님은  바로 내 이 생각과 아주 일치했다.  끝까지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 언제나  긍정적인 태도! 하지만 우리 아이는 엄아의 권유보다는 처음에는 친구가  다니는 학원으로 선택해서 다녔다.  그 이유는 어는 학원이나 자기하기 나름이라고 믿고 있었고,  친구를 좋아하는, 관계를 중시하는 성품때문이었다. 그런데 이상하게 아이의 논술 실력이 비약적으로 발전하지 않고 정체되는 느낌이었다. 그래서 지인의  권유로 다시 로고스를 찾아 마지막 파이널을 하게 되었다.

 

그런데 로고스 원장님을 만나면서 나는 매우 놀랬다. 매사 성의있는 태도와 열정, 겸손하신 모습. 그리고 자녀들을 잘 키우신 부모님에게서 볼 수 있는 아이에 대한 배려와 이해심의 깊이가 놀라웠다. 그러면서 우리 아이의 문제점을 해결해주실 아주 적합한 두 분을 소개시켜주셨다. 강기석 선생님과 선우휘 선생님께 함께 지도를 받으라고 하셨다. 

 

강기석 원장님은 현역 때도 지도를 받았던 분이셨다. 강기석 원장님과 선우휘 선생님은 원장님의 말씀대로 너무나 세심하고 정성껏 지도를 해주셨다. 매번 첨삭을 하면서 문제점과 대안을 날카롭게 지적해주셨다. 고된 훈련이 시작되었다. 매일 반복되는 논제분석과 글쓰기. 해설 강의와 성실한 첨삭, 수능이 끝나고 한동안 논술페이스를 잡지 못하던 아이가 원장님과 두 분 선생님의 아낌없는 관심과 배려 속에서 점점 밝아지고, 점차 다시금 논술 모드를 찾기 시작했다. 그리고는 마침내 서울대 경영대 장학생으로 합격하게 되었다!

 

수많은 스승님과 따뜻하게 지도해주신 선생님의 얼굴이 떠올랐다. 정말 모두가 감사했다. 그 중 정말 끝까지 최선을 다해서 지도해주셨던 오수정 원장님과, 강기석 선생님. 선우휘 선생님의 얼굴이 확 스쳐지나갔다. 물론 이런 결과를 이루기까지 그 전 여러 훌륭하신 선생님의 헌신적이고 정확한 지도가 있으셨음을 잘 안다. 모든 분께 감사할 뿐이다. 하지만 수능은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자에게 웃음을 준다는 진리를 몸소 실천하고 계신 로고스 학원의 오수정 원장님을 비롯하여 강기석 원장님. 선우휘선생님의 순수하시고 열정적인 지도와 탁월한 지도는  아주 감동적이었다. '미쳐야 미친다'는 말이 있다.  당사자인 우리 아이와 그 부모보다 더 끝까지 더 열성적으로 지도해주시고 격려해주신  원장님과 두분 선생님께 고개 숙여 깊이  그저 감사할 따름이다.

 

 

 

2012 서울대 정시 사회과학대 합격 윤○○ 母 (광양 제철고)

 

아이 둘을 키우면서 2009년, 2012년 두 번의 서울대 정시 입시를 치렀다. 극도의 긴장과 불안 초조함이 극에 달한 말 그대로 피 말리는 긴장감을 경험한 후라서 아이 둘의 서울대 합격 소식은 내게는 더할 나위 없는 행복이었다. 첫째, 둘째 모두 여러 사람의 도움을 받아 이만큼 키워내서 모두에게 감사하단 말씀을 드리고 싶다. 우선 직장에 다니는 나를 대신해 핏덩이부터 키워 준 아이들 이모, 초등학교 때부터 고등학교까지의 선생님들에게 감사드리고 두 아이에게 서울대 정시 논술을 가르쳐 주신 강기석 선생님께 감사함을 전하고 싶다.

 

전남 광양 포스코사원 아파트 우리 집 옆집에 살던 학생이 우리 큰 아이 초등학교 5학년 때 서울대에 합격했다. 옆집 오빠가 서울대 합격했다는 말을 우리 큰 애에게 했더니 서울대가 그렇게 들어가기 힘드냐고 물었다. 전교 일등이라도 다 못 들어간다고 엄청 공부를 잘해야 갈 수 있다고 대답했더니 그러면 자기도 서울대에 가야겠다하고는 그때부터 책상에 서울대 정문 사진을 붙여놓고 공부하기 시작했다. 그 후 중학교 3년 고등학교 3년 동안 한 번도 전교 1등을 놓친 적이 없었다. 우리 아이가 다닌 학교는 전남에서 학력이 가장 우수한 학교들 중의 하나여서 그 일등을 지키기 위해 어린 나이부터 큰 아이가 겪었던 스트레스는 상상을 초월했다. 몇 번이나 그렇게 만든 나 자신을 후회했을 정도로. 그렇게 일등 만하던 아이가 서울대 지역균형 1차에서 탈락했다. 우리 큰 아이는 대한민국에 대학은 서울대 밖에 없다고 생각했고 서울대만 목표로 8년이라는 시간을 달려 왔는데 탈락이라니 아이는 패닉 상태에 빠졌고 난 그런 아이를 어떻게 추슬러서 수능을 준비시켜야 할 지 막막하기만 했다. 아이는 지균으로 대학 갈려고 내신준비만 했지 수능으로 대학갈 생각은 하지 않아서 수능을 두려워했다. 내신 성적이 수능 성적이라고 아무리 설득해도 아이는 자신감을 되찾지 못해 방황하기만 했다. 그런 아이가 수능을 한 달 조금 더 남겨두고 부터는 시간이 없다고 자기 방에서 국에 밥을 말아 책상에 앉아 먹으면서 공부하기 시작했고 결국 수능에서 서울대 정시를 치룰 수 있는 점수를 받아냈다. 그 때 서울대 입시는 1차 수능성적 후 2차에서는 제로베이스로 논술과 면접, 내신으로 평가되었다.

 

광양에서 서울로 올라 와 대치동 학원가를 알아보다가 로고스의 강기석 선생님이 서울대 논술은 최고라는 말을 후배로부터 듣고 큰 아이를 로고스에 보냈다. 후배 딸이 강기석 선생님께 논술을 듣고 서울대 법대에 정시로 합격했다는 말을 들어서였다. 후배 친구의 딸도 강기석 선생님의 논술 덕에 수시로 특기자에 합격해 있었다. 강기석 선생님께 논술을 들은 내가 아는 학생은 거의 다 선생님의 열렬한 팬이 되었다. 우리 큰 아이는 대치동 고시원에 기거하면서 아침 9시부터 밤 11시까지 정말 열심히 논술 준비를 했다. 강기석 선생님 강의를 들으면서 우리 아이는 선생님은 천재다라는 말을 여러 번 했다. 결국 논술 덕에 서울대 사회과학대 사회과학계열에 장학생으로 합격하는 영광을 차지했다.

 

큰 아이가 서울대 다닌다는 기쁨과 자랑스러움이 가시기도 전에 또 다시 작은 아이가 입시를 치루어야 하는 시기가 됐다. 큰 아이는 항상 작은 애는 중학교 때부터 진을 빼지 말고 중학교 때는 많이 놀게 하고 고등학교 때 반짝 공부해서 빛을 봐야한다고 절대로 자기처럼 처음부터 전력질주하게 해서는 안 된다고 입버릇처럼 내게 말했다. 큰 아이에게 지쳐서 그랬는지 작은애라서 관심이 덜 갔는지 작은애 표현대로 그저 방치해 두었다. 학원을 보내는 것도 아니고 과외를 시키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집에서 공부하게 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내버려두었다. 가끔씩 생각나면 너 성적이 그게 뭐야 하는 정도로 야단만 치는 것이 전부였던 것 같다. 그래도 넌 머리가 좋으니까 하면 할 수 있어 라는 자신감은 불어넣어주면서. 고 3 첫 모의고사에서 서울 중위권대학이나 겨우 갈 수 있는 성적을 받자 그제야 작은 애가 날 원망하려 들었다. 왜 엄마는 자기가 중위권대학 밖에 갈 수 없는 성적이라는 말을 하지 않았느냐고. 난 작은애가 자기 성적의 위치는 알고 있는 줄 알았다. 작은 애는 항상 내가 넌 할 수 있다고 하니까 자기도 누나처럼 sky 대학에 들어갈 수 있다는 의미로 해석했다고 했다. 엄마가 고등학교 교사고 입시를 많이 아니까. 현실 인식을 하고 나니 정신이 번쩍 든다고 2학년 때 깨닫게 해주지 불평하면서도 작은 애는 인강을 듣고 밥 12시 30분까지 학교에서 자율학습하고 하면서 열심히 공부했고 6월 평가원 모의고사 때는 서울대 정시 입시를 치룰 정도의 성적을 올렸다. 그 후 계속 서울대 가시권의 성적을 모의고사에서 유지했지만 정작 수능에서는 언어 영역을 망쳐 재수를 하게 되었다. 작은 애는 공부를 하면 할수록 성적이 수직상승했다. 누나처럼 중학교 때부터 넌더리나게 공부하지 않고 놀아가면서 그리고 성격이 낙천적이라 옆에서 보기에 편한 상태로 공부했다.

 

작은 애도 서울대 정시를 치룰 정도의 성적을 수능에서 받자 두 번 생각 안하고 수소문해 논술은 창비 논술 연구소의 강기석 선생님께 맡겼다. 아이 성적이 논술 경합권이라 불안하기는 했지만 논술을 강기석 선생님께 맡기면 된다는 믿음이 있었다. 우리 아이가 얼마나 열심히 논술 준비를 할지는 몰라도. 큰 아이는 서울대가 아님 안 된다는 생각을 가져 필사적으로 논술 준비를 했지만 작은 아이는 생각부터가 달랐다. 고대 경영을 가도 감사한 마음으로 다니겠다고 했다. 오히려 내가 더 불안해하고 아무리 아이를 다그쳐도 아이는 꿈쩍하지 않았다.

 

그렇게 불안한 가운데 오늘 발표가 났고 서울대 사회과학대학 사회과학계열에 합격했다. 큰 아이와 같은 계열에 오르비에 보니 우리 아이보다 수능 점수도 높고 내신도 좋은 아이가 탈락했다는 글이 올라왔다. 다시 생각해 보니 아찔하고 우리 아이가 강기석 선생님 덕에 논술을 잘 썼을 거라고 생각하니 새삼 감사하는 마음이 든다.

 

 

 

2012 서울대 정시 경영대 합격 이○○ 母 (명덕외고 졸)

 

할렐루야!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감사를 드립니다.

 

믿음의 딸의 대학 입시라는 긴 여정을 통해서 겸손, 인내, 참된 교육의 의미와 사랑을 가르쳐주신 주님과 선생님들, 특히 로고스 원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3월 2일 서울대학교 교문 앞에서 기념사진을 꼭 찍어야 한다고 딸에게 간곡히 부탁하여, 딸과 함께 멋진 입학 기념 샷을 찰칵하는 순간, 32년 전 나의 신입생 때 풋풋한 모습이 교차되면서, 더 큰 감격으로 가슴이 뭉클해졌습니다. 80년대 썰렁했던 서울대 교정도 이제는 최신식 건물로 가득 찼고, 무엇보다 신입생들이 어찌나 멋지고 밝고 예쁜 모습으로 당당해 보이는지요. 세월의 무상함을 느끼기에 앞서서, 엄마의 후배가 된 딸이 매우 자랑스럽고 그 기쁨이 큰 딸의 대학 합격 때보다 훨씬 더 크게 다가왔습니다.

 

다른 친구들과는 달리, S대 보다는 K대를 선호했던 독특한 딸과의 오랜 갈등으로 우리 모두 지쳐 있을 때, 우리는 하나님께 만남의 축복과 선한 인도하심을 기도했습니다. 기도의 응답으로 로고스 논술학원을 알게 되었고, 오수정 원장님의 특별한 관심과 사랑을 받아 오늘날 서울대학교 경영대학에 합격의 영광을 얻게 되었습니다. 이미 타 학교에서 특별장학금을 받고 합격한 딸은 서울대 논술 시험을 포기하고자 했었고, 그 힘든 갈등과 설득의 과정에서 원장님의 긍정적인 멘토링과 적극적인 권유로 정시 논술 시험을 열흘 앞두고 파이널 반을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다른 학생들보다 논술 준비가 매우 부족한 딸아이에게 가장 효율적이고 적합한 선생님들과 1:1 개별 첨삭을 통해서 딸의 논술 실력과 자신감이 단시간 내에 기적적으로 회복되었습니다. 9시간이라는 긴 수업을 무사히 수강하도록 매일 물심양면으로 보살펴주신 오원장님의 엄마와 같은 사랑과 세심한 배려에 정말 감사와 감동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요…….

 

대입 논술 수업에 관한 한, 선생님들의 열정 및 실력, 뛰어난 교육 프로그램과 대입 실적의 질적/양적인 평판을 통해서 로고스학원이 최고임을 익히 들어왔지요. 그러나 우리를 감동시킨 것은 교육 시스템 뿐 아니라, 오수정 원장님의 참된 교육자 정신과 학생들 한명 한명을 부모님의 마음으로 소중하게 대하고, 적합한 반 배정과 세심하게 아끼며 배려하는 그 사랑이었습니다.

 

흔히 주위에서 강남의 사교육 현장을 수익 증가에 연연하다고 비판하고 있지만, 딸의 논술 입시를 통해서 우리의 잘못된 관점이 달라져야 함을 깨달았습니다. 우리나라 사교육 현장에, 오원장님 같으신 참된 스승과 탁월한 교육 시스템이 현존하는 한, 우리 교육의 미래는 매우 긍정적이라 확신합니다. 또한, 공교육에서 글쓰기 수업의 부족한 점을 많이 보완해주고, 나아가 대학 생활에서 필수적인 논리적, 창의적인 글쓰기를 잘 할 수 있도록 실력을 배양시키는 점에서 논술 수업은 필수 코스라고 생각합니다.

 

난의 은은한 향기처럼 겸손과 사랑을 내뿜는 멋진 오수정 원장님과 선생님들, 스텝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립니다.

 

 

 

2012 서울대 정시 경영대 합격 정○○ 母 (해운대고 졸)

 

합격은 행복 그 자체였답니다. 이 기쁨- 자부심을 가지고 원대한 꿈을 펼치리라 생각합니다.

 

먼저 로고스 원장님과 실장님 많은 분석력과 여러 관점에서 비교분석과 재검의 힘을 갖게 해주신 선생님과 로고스가족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로고스 논술을 선택한 것이 우리 아이에게 얼마나 큰 도움이 되었는지 모른답니다. 혼자서 상담한 후 로고스논술학원에서 수업을 듣고 싶다고 해서 이유를 물으니까 자신의 문제점을 가장 잘 보완해 줄 것 같다는 확신이 드는 학원이라더군요. 학원을 일주일 정도 다니고 나서 자신이 목표한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에 합격할 수 있겠다는 확신이 생겼다고 했는데 아이의 판단이 정말 옳았다고 생각합니다.

 

어릴 때부터 책 읽기를 너무나 좋아하고 신문 사설 칼럼을 읽는 습관을 가져 논술은 걱정없다 생각했는데 수험생의 어머니가 되고 나니 하나 둘 걱정이 늘기 시작하더군요 하지만 로고스 학원을 만나고 나서 전 걱정을 한결 덜 수 있었죠 특히 서울대의 논제분석과 시사상식 모의실전과 첨삭 기출문제 등 여러 문제를 다양한 각도에서 접하게 돼서 논술에 대한 압박감에서 자유로울 수 있었습니다.

 

서울대학교 합격의 기쁨과 영광을 안겨준 로고스학원!! 실력파 강사진과 원장님. 실장님. 정말 감사합니다. 아이에게 자신감과 더 큰 목표를 세울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준 우리나라 최고의 명품 로고스 논술 구술학원!! 로고스 가족이 되었다는 행복함으로 아이가 로고스에서 받은 배움의 싹을 또 다른 누군가에게 그 배움의 싹을 전달하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항상 기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2 서울대 정시 인문대 합격 김○○ 父 (대원외고)

 

대학입시를 두고 흔히 하는 농담이 있다. SKY는 할아버지의 재력, 엄마의 정보력, 그리고 아빠의 무관심에서 나온다고..나도 수능 전 까지는 그랬다. 모든 것이 끝난 지금 수능 날 저녁이 생각난다. 왜 서울대 수시 1차 발표는 수능 당일 시험 종료 직전에 나오는지 모르겠다. 다른 부모들처럼 고사장 정문 앞에서 시험이 끝나기만 초조하게 기다리다가 받은 불합격 소식. 시험을 치루고 나오는 아들의 표정을 살피며 차마 결과를 말해줄 수 없었다. 가뜩이나 쉬웠다는데 가장 자신했던 수리과목에서 실수를 한 것 같다는 말을 들으며 우리의 입시현실에 부아만 들끓었다. 그날 저녁 아쉬운 가채점결과를 생각하며 이런저런 고민에 잠을 이룰 수 없었다.

 

사전 예약했던 구술면접비용 환불을 위해 집을 나서는 집사람의 축 처진 어깨를 보며 나의 무관심을 자책했다. 정시 논술시험을 확실히 준비하라는 담임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무작정 로고스학원을 방문했다. 원장님의 자상한 조언과 학원의 논술 특강설명회에 참가하면서 남은 2달 동안의 아들의 공부 방향을 파악할 수 있었다. 우선 정성민 선생님 반에 등록하여 논술의 기본기와 문장력 및 표현력을 익힌 후 강기석 선생님 반에서 자신만의 논점 포인트를 찾아 집중적으로 정리하는 전략을 취하였다.

 

매번 반복되는 5시간의 논술작성과 3시간의 첨삭수업을 아들은 많이 어려워했지만 결과는 성공적이었다. 정시 1차 발표 전까지 주말마다 논제를 분석하여 2차 라이팅에 대한 아빠의 의견을 제시해 주었다. 로고스의 꼼꼼한 첨삭과 주제에 대한 논리적 분석이 아들에게 매우 큰 도움을 주었다고 생각한다. 출발당시 거칠고 엉성했던 문장이 갈수록 세련되게 다듬어지고, 논제가 요구하는 방향에서 자신만의 포인트를 잡아내고 표현하는 능력이 갖추어지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원장님께서 추천해주신 닐 브라운 저“비판적 사고력 연습”을 반복 숙독하고 매일 아침 주요 일간지의 칼럼과 사설란을 읽도록 하였다. 사고의 폭을 넓혀주기 위해 필요한 인문학 강의 동영상 자료를 구해 시간이 날 때마다 보게 하였다. 날이 갈수록 우수논술에 선정되는 횟수가 늘면서 자신감을 회복하는 아들을 보며 선생님들의 탁월한 수업방법과 지도력에 감사하지 않을 수 없었다. 힘들어할 때마다 이번 정시를 대비한 집중적인 논술시험 준비가 대학에 입학한 후 너에게 큰 자산이 될 수 있다고 설득하였다.

 

고되고 지루했던 정시논술 준비시간이 지난 후, 여유 있게 웃으며 시험장을 나서는 아들을 보며 어쩌다 극성 아빠가 되어있는 내 자신이 우습기도 했지만 마냥 뿌듯했다. 지난 2달 동안 어려움을 극복하고 좋은 결과를 이룰 수 있도록 이끌어주신 로고스학원의 모든 선생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어두움 속에서 로고스의 문을 두드린 것이 우리 가족에게 빛이요 큰 행운이었다.

 

 

 

2011 서울대 수시 경영대 우선선발 합격 나○○ 母 (대원외고)

 

즐거웠던 일 년 반의 미국학교 생활을 끝내고 7월말 국내대학 진학을 위해 한국 땅을 밟았습니다. 대학진학을 앞둔 어느 학부모, 어느 학생이 겸손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자신을 낮추고 열심히 준비하자고 아들을 격려하면서 대한민국 최고의 논술학원이라고 평판이 자자한 로고스학원을 찾았습니다.

 

2011년 서울대 경영대학 특기자전형에선 서류통과가 1차이고  서류통과 후 수학 및 경영구술 면접과 논술이 결정적인 관문이었습니다.

 

수능이 100여일밖에 남지 않았지만 이전의 준비기간을 갖지 못한 인성이에겐 구술과 논술대비가 급선무라고 여겨 로고스를 방문한 첫날, 오수정원장님과 상담하게 되었습니다. 원장님께서는 정성민 선생님과 함께 학업적 기록을 검토하시고 우선선발이 될 것이라는 예측을 해주셨습니다. 논구술 공부를 위해 찾아온 제게 논구술이 필요없다는 의견을 주셨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원장님께서는 다년간의 연구와 경험, 입시제도에 대한 체계적인 접근을 통해 혜안을 갖고 계신 듯합니다. 모든 일에서 올바른 방향을 제시해주는 현명한 멘토를 만나는 것은 축복입니다. 로고스학원과의 만남.... 축복이었습니다.

 

경영구술은 최기선 선생님이 팀장이신 경영구술팀 수업을 수강했고 수학을 좋아하고 잘하는 인성이는 심층 수학 면접을 위해 정성민, 남휘종 선생님의 수업을 빠짐없이 수강했습니다. 모든 중요시험에선 실력배양도 중요하지만 자신감 또한 중요합니다. 성의있는 수업과 애정어린 가르침으로 입시 중압감을 떨치고 자신감을 갖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경영대 입시를 위한 수학공부의 참된 방향설정을 해주셨습니다.

 

경영구술 선생님은 경영경제 전반에 대한 지식과 더불어 시사상식. 실전에 대비한 모의 실전능력까지 고려하여 가르쳐 주셨습니다. 학원설명회에서 본 경영구술 선생님의 해박한 지식과 자신감은 학부모인 저에게 신뢰감을 주었답니다. 경영구술 수업은 수능으로 선택한 경제, 경제지리에도 직접간접으로 도움이 되어 일석삼조였습니다. 짧았던 논술 준비기간 동안, 인성이는 원장님의 현명한 조언에 힘입어 착실하게 준비했습니다.

 

정성민 선생님과 김소영 선생님의 서울대 논제분석과 기출문제를 통해 서울대 논술에 대한 이해를 하고 창의적 사고력을 위한 독서와 표현을 위한 문장력을 다듬었습니다. 올해 서울대 정시에서 출제된 저출산 문제도 수업중 우리사회의 최우선 당면문제로 언급되었다고 합니다.

 

실력있는 패기로 똘똘 뭉친 선생님들의 열정적인 강의, 입시 제도를 꿰뚫고 올바른 방향설정을 하시고 애정과 격려로 선생님과 학생의 중재자를 멋지게 도맡아 하시는 원장님,

 

환한 웃음으로 학원가는 즐거움을 주시는 실장님의 멋진 화음으로 2011년 대학입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지었습니다.

 

고맙습니다.

 

 

 

2011 서울대 수시 경영대 합격 김○○ 母 (동북고)

 

2007년 4월, 영준이의 인생에 큰 영향을 미친 사건이 있었습니다. 학교 이동수업 중, 친구가 달려오면서 영준이를 세게 밀어, 벽에 머리와 귀를 부딪히는 큰 사고를 당했습니다. 의식불명 상태에 빠지기도 하였으며, 온 몸은 마비가 와서 혼자서는 움직일 수가 없었습니다. 이 사고로 인해 영준이는 좌측 두부 골절상을 입었고 평형감각 이상과 좌측 청력 장애 5급 판정을 받았습니다.

 

영준이에게 괴로운 나날이 계속됐습니다. 투입된 약 때문에 온몸에 두드러기가 났고, 어지러움 현상으로 항상 고개를 왼쪽으로 기울고 있어 왼쪽 목 근육이 돌처럼 굳었습니다. 왼쪽에서 말하는 것은 듣지 못했고, 이명소리 때문에 신경이 항상 예민했습니다. 주변물체가 끊임없이 신경 쓰이는 강박증도 생겨 일상생활과 공부를 하는데 심한 불편함을 느꼈으며 사고 이전 태권도 4단을 딸 만큼 활동적이었던 영준이는 30분만 걸어도 지쳐 쓰러질 정도가 되었습니다. 한 달 동안 누워만 있어 약해진 몸과 마음을 회복하기 위해서 퇴원 후 재활치료를 시작했습니다. 또한, 달팽이관 파괴로 인해 생긴 평형감각 손상을 회복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는 과정에서 학업에만 정진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 과정은 힘들었지만 영준이는 항상 긍정적인 마음을 유지하려 했습니다. 5개월간의 재활 치료 후에도 꾸준한 등산을 통해 몸을 가꾸어 나갔습니다. 많이 약해진 몸으로 인해 구토를 하고 너무 힘이 들어 정상에 오르기도 전에 쓰러지기도 했지만 다시 일어나 정상에 오를 때면 큰 성취감을 느끼는 것 같아 기분이 흐뭇하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노력 끝에 건강한 몸과 건전한 마음을 형성하고, 학업도 열심히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고등학교 입학하면서 서울대 경영학과에 목표를 두고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좌측 귀가 잘 들리지 않아 수업 따라가기가 힘들었지만 영준이는 끈기를 가지고 노력했습니다. 고 2학년 2학기 기말고사 준비하면서 무리했는지 사고 휴유증이 생겨 5회에 걸쳐 수술을 하게 되었습니다. 낮에는 병원에서 시술을 하고 밤에는 기말고사 시험 준비를 해야 했습니다. 이는 너무나 힘든 과정이었지만 밤늦게까지 열심히 노력한 덕분인지 영준이는 그동안 받아보지 못한 내신 전 과목 1등급을 받았습니다.

 

3학년이 되어 본격적으로 서울대 경영 특기자 전형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로고스 학원에 원장님과 상담을 하게 되었고 로고스 학원에서 수시논술 준비를 하게 되었습니다. 항상 열심히 노력하지만 방법을 잘 모르던 영준이에게 로고스 학원은 좋은 방법과 방향성을 제시해주었습니다. 로고스 학원의 좋은 지도로 서울대 최종 합격을 하고나니 좋은 선택을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로고스 원장님께 감사하다는 뜻을 전하고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원장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11 서울대 수시 사회과학대 우선선발 합격 이○○ 母 (민족사관고)

 

지난 해 딸아이의 서울대 합격소식은 우리부모에게 세상을 다 얻은 듯한 기쁨의 감격을 맛보게 했다. 자신이 하고자 하는 학문의 어려운 첫 관문을 무사히 통과한 셈이다.

 

아이를 키우는 과정은 긴 여정이었다. 엊그제 그 작은 아이가 어엿한 성인이 되었고 이제 대학이란 문턱을 넘어 진정한 학문의 길로 접어든 것이다. 어려서부터 책읽기를 좋아했던 딸아이는 다독을 하면서 수많은 간접 경험을 했고, 명저들 속에 숨어있는 많은 학문 간의 복합적인 문제들을 해결하는 이해력의 폭을 키워갔다. 민족사관고등학교의 커리큘럼인 다 학문 융합교육은 딸아이로 하여금 학문에 대한 궁금증을 최대한 유발시키게 했고 동시에 해소케 하는데 최적의 장이 되었다. 글을 읽고 내 것으로 만들려면 논리적이며 비판적인 글쓰기를 해보아야 자기의 것으로 만들어 낼 수 있다는 신념아래 딸아이는 소논문형식의 2개의 논문도 작성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더 넓은 경험의 필요성을 느꼈고 이것은 자신이 원해서 두드린 로고스와의 만남으로 이어졌다. 자신에게 필요한 공부를 스스로 찾아 선택하는 딸아이의 그러한 모습은 더욱 값져 보였다. 딸아이가 매 방학을 보다 알차게 보낼 수 있었던 것은 분명 사실이다. 우리부모는 딸아이가 훌륭한 선생님들의 가르침을 통해 논리 체계를 다각도에서 바라볼 수 있는 원시적 안목을 키우는 동시에, 보다 폭넓은 사고를 가지게 되었다는 것을 학업에 나타난 결과뿐만 아니라 딸아이와의 대화를 통해서 알 수 있었다.

 

우리부모는 우선선발이라는 영광스런 소식에 너무나도 기쁘고 행복했지만 논술과 면접을 치룰 수 있는 기회를 놓친 것이 약간의 아위움이라면 지나친 욕심일까? 그러나 분명 로고스에서의 시간은 딸아이가 열심히 이해하고, 상상하고, 비판하면서 자신의 것으로 삼으려 했던 진정한 학문을 위한 과정이었다. 이 시간은 앞으로 딸아이가 펼칠 학문에 필연적 과정임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항상 미소와 사랑으로 지도와 편달을 아끼지 않으신 오수정원장님, 그리고 방학이 되면 딸아이에게 좋은 가르침을 주신 로고스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2011 서울대 수시 사회과학대 합격 염○○ 母 (대원외고)

 

우리 아이가 서울대에 합격한 지 두 달이 지난 지금도 감격스럽고 벅찬 마음이 가시지 않습니다. 외고라고 하는 특수한 환경에서 모든 것이 서툴고 답답하던 1학년 여름, 몇몇 학부모와 함께 로고스학원을 찾았던 일이 새삼 떠오릅니다. 마침 원장선생님이 계셔서 상담을 해 주셨는데 여러 가지 이야기들 중에서 한 가지만은 분명히 기억에 남았습니다. 서울대라는 꿈을 포기하지 않고 갖고 있는 아이만이 그 꿈을 이룰 수 있으니, 끝까지 아이가 그 꿈을 갖고 지켜나가도록 격려하라는 말씀이었습니다. 유능한 선생님에 대한 정보나 체계적인 커리큘럼보다 더 중요한 말이라 마음에 크게 와 닿았습니다.

 

서울대에 합격하기 위해 필요한 것이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논술은 단기간에 성과를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어서 1학년 2학기부터 논술수업을 받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아이가 받은 수업은 박민건 선생님의 논제분석 수업이었습니다. 책을 읽고 나서 수업에 참가하면 두 팀으로 나누어 논쟁을 하면서 논제를 분석해 나가는 것이었는데 읽기와 쓰기 그리고 말하기 등을 골고루 향상시킬 수 있는 수업이었고 무엇보다도 재미있게 수업에 참가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2학년 때 치러진 교내 논술시험에서 눈에 띄는 실력의 향상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 후 강기석 선생님과의 수업이 있었는데 그 수업을 통해 논제 분석과 논술쓰기를 향상시켜나갔고 무엇보다도 다른 친구들의 우수논술을 읽어보면서 자신의 문제점과 장점을 확인해 나가는 수업을 1년 이상 받은 것이 실력향상에 많은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물론 어려움도 많았습니다. 수업 받는 동안 우수논술에 뽑힌 적이 거의 없어 항상 속상해 하기도 했고, 그때마다 리라이팅을 해서 실력을 높여보라는 말 밖에는 하지 못했습니다. 아이가 한 번도 거르지 않고 논술수업을 받으면서 실력이 많이 늘었는지, 시험당일에는 논술은 잘 쓸 것 같다며 안정된 모습을 보이면서 시험장에 들어갔습니다.

 

유독 논술을 못하던 우리 아이가 논술로 대학을 합격했으니 감개무량할 뿐입니다. 그러나 그것이 저절로 얻어진 것은 아니었습니다. 논술이 잘 안 써지고 첨삭지도 때마다 지적만 받는다고 투덜대던 아이에게 논술을 잘 쓰고 싶은 마음이 정말로 절실한 지 스스로에게 물어보라고 했습니다. 저는 정말로 절실한 마음이 있으면 그 길을 네가 찾을 수 있을 거라 말했고, 아이는 리라이팅으로 자신의 절실함을 쏟아 부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 모든 과정을 처음부터 끝까지 지도해 주시고 답답해할 때마다 격려해주시고 자신감을 주셨던 분이 바로 로고스 원장님입니다. 원장님께 감사드립니다.

 

 

 

2011 연세대 수시 경영대 합격 이○○ 母 (중대부고)

 

저에게 로고스는 가족입니다.

로고스 가족 여러분들께 진심을 담은 감사의 마음으로 이 글을 시작합니다.

 

불과 몇 달 전까지 데스크에서 상담하며 일하던 제가 이런 지면을 통하여 글을 쓰게 된다는 것은 늘 상상속의 일이였습니다. 개원 때부터 많은 학생들의 합격의 기쁨과 불합격의 아쉬운 순간을 늘 함께 해 온 저로서는 제 아이의 합격이 얼마나 소중하고 감사한 일인지 그 누구보다 잘 압니다. 이글을 읽으시는 수험생 또는 학부모님들께서 느끼실 불안한 마음을 알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요즘은 입시전형이 너무 많고 복잡해서 입시요강을 읽다보면 난수표 같은 느낌마저 들곤 합니다. 그러나 일반고 수험생의 입장에서 자세히 들여다보면 입시대책은 결국 논술전형밖에 없어 보였습니다. 그래서 입시를 접하는 마음의 자세를 수능, 내신, 논술 세가지로 잡고 준비를 해왔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 세가지를 따로 생각해서 마치 논술을 하면 수능을 놓친다든지, ‘내신형이다’ ‘수능형이다’ 해서 분리 하는 경향이 있는데 저의 개인적인 생각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내신을 버리면서 월등한 수능 실력을 갖춘 학생을 거의 못 봤고, 논술 때문에 수능 안 나온다는 친구도 별로 못 봤기에 고3동안 갈 길이 멀고 할 공부는 많았지만, 늘 위 세가지를 염두에 두도록 아이를 독려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특히 작년부터 수시 선발인원이 절반을 넘어섰기에, 비록 세간에 수시는 로또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어렵다지만 결국 준비하는 이에게 그 기회는 올 거란 마음으로 꾸준히 논술을 준비해왔습니다. 물론 논술전형도 수능 우선선발요건이 되어야 극심한 경쟁에서 한 발짝 벗어날 수 있기에 수능 준비에 우선순위가 있음은 두말할 필요도 없었지요. 2011입시처럼 수능이 예상 밖으로 어렵게 나온 경우 결국 합격의 기쁨을 가져간 친구들은 대부분 수시 합격생이었습니다. 주변의 아이 친구들도 정시로 합격한 경우는 거의 드물어 현역은 수시가 대세라는 말이 모임마다 화제였었습니다. 실제로 강남의 수많은 학교설명회에서 대부분의 상위대학 합격생들이 수시로 합격했기에 수시준비의 당부를 많이 하신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수험생들이 여름방학이나 2학기 이후로 논술 준비를 미루는 것을 볼 때마다 아쉬울 때가 많았습니다.

 

저의 아이의 경우 고등학교 내내 꾸준히 논술을 해왔습니다. 고1, 2동안 책읽기와 토론, 주제 강의를 들으며 실전논술을 위한 기본 수업을 차근차근 다져왔습니다. 강기석 선생님의 논제분석 특강, 천승홍 선생님의 실전논술 기초 특강 등 시기에 맞는 다양한 논술 수업을 수강하였습니다. 논술을 계속해왔음에도 실제로 고3이 되어 학교별 실전 논술을 접하자 어려움을 많이 토로하곤 했었습니다. 비록 수능 준비로 늘 시간이 부족했지만 고3이라는 일 년이 생각보다 길지 않기에 꾸준히 실전논술을 해왔습니다. 합격을 하고 보니 실전논술을 많이 경험한 것이 합격과 매우 깊은 상관관계가 있었다는 사실을 새삼 느끼게 되었습니다. 제 아이도 수시를 포기할까 하는 마음이 들 정도로 논술을 어려워했지만, 학교별 유형에 맞는 맞춤형 논술수업과 일대일 첨삭, 리라이팅을 해오면서 조금씩 실력을 쌓아갔습니다. 선생님은 각 학교 유형에 맞는 세심한 논제분석과 강의를 너무도 철저하게 준비하셔서 학교에서 요구하는 답안의 요건을 하나도 놓치지 않도록 늘 독려하시곤 했습니다. (무난히 전체적으로 잘 쓴 답안과 문항별로 고득점이 나올 수 있는 답안의 차이가 무엇인지...). 항상 쉬는 시간조차 없이 한 가지라도 더 알려주시려는 선생님은 수업시간 만큼은 모든 학생 개개인에게 부모 이상의 마음이었음을 알기에 더없이 감사할 따름입니다.

 

다년간의 입시경험과 실력을 갖추신 선생님들의 노하우는 결국 입시에서 빛을 발휘하는 것 같습니다. 모든 수업의 초점을 입시에 최적화하기 위해 많은 시간을 연구하시고 노력하시는 선생님들 덕에 로고스의 많은 합격생이 있다고 봅니다. 때때로 학원이 대형화되는 가운데 많은 아쉬움 또한 인정하지 않을 수 없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든 중심을 학생을 위한 학원을 만들고자 하시는 원장님, 실장님들의 의지와,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연구하시는 많은 선생님들이 계시기에 오늘보다 더 나은 로고스가 되리라고 믿습니다. 항상 엄마보다 더 아이에게 높은 비젼과 목표를 가질 수 있도록 믿어 주시고 격려해 주시던 원장님의 모습은 부끄러운 제 모습을 추스르는 좋은 귀감이 되어주셨습니다. 한 해 동안 부족한 제 아이의 정신적 대모가 되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원장님!

 

저는 앞에서 로고스는 저에게 가족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기쁜 일, 힘든 일, 슬픈 일... 이 모든 순간에 가장 가까이서 함께할 수 있는 사람이 가족이라면, 제게 몇 안되는 가장 중요한 순간에 함께 해주셨던 로고스 원장님, 선생님, 실장님들... 이분들이야말로 저에겐 가족 그 이상이었습니다.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수험생 여러분들도 로고스가족이 되어 저와 같은 기쁨을 모두 다 누리시길 바랍니다.

 

 

 

2011 연세대, 고려대 수시 경제학과 합격 김○○ 母 (대원외고)

 

합격 후기가 아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아 원장님께 편지 드립니다. 세민이가 재수를 하게 된 지난 1년, 지금은 이렇게 편안한 마음으로 되돌아 보지만, 당시엔 겪어내야 했던 산고 같은 것이었습니다. 누구나 막연한 불안감과 초조함을 갖고 있을 테니까요. 그 때마다 원장님은 저희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셨습니다. 언젠가 원장님께서 읽어보라고 주신 법정스님의 책은 맑고 향기로운 여운을 남겨주어 마음의 평화를 주기도 했지요. 밤 늦게 학원에 올라가 보면 늦은 시간까지도 강의실 앞에 서서 끝나는 학생들마다 일일이 따뜻하고 애정 어린 눈길로 격려해주시는 모습의 원장님을 보고 깊은 열정과 정성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 세 아이를 훌륭하게 키우신 엄마로서의 원장님의 진솔한 경험담은 제게도 큰 희망을 보여주시기도 했습니다.

세민이는 수시합격을 목표로 했기에 논술이 무척 중요했지요. 로고스에는 학생 개개인의 특성에 맞출 수 있는 다양한 커리큘럼에 정말 실력 있는 많은 선생님들께서 계시지만, 원장님께서 때마다 세민이를 정확히 파악하시고 맞는 강의를 추천해주셨지요.

강기석 선생님께서는 꾸준히 배우면서 특히 논술의 기본이 되는 창의적 사고능력을 배양하는데 도움을 주셨고, 정말 헌신적인 사랑을 베푸신 정성민 선생님께서는 예리한 첨삭을 해주셔서 점차 글이 다듬어졌습니다. 또한 연대고대를 맞추어 강의해주신 이채린 선생님과 김윤환선생님의 논제분석과 실전대비 훈련은 마침내 세민이에게 논술 전형 합격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수능준비에 바쁜 와중에도 어렵다는 로고스 서평대회를 참가하기 위해 ‘대담’을 읽고 서평을 쓰기도 했는데, 덕분에 논술 실력 향상에 보탬이 되었고, 우수상까지 받게 되어 무척 소중한 경험이 되기도 했어요.

세민이는 어렵고 힘들 시기에 희망을 잃지 않도록 격려해 주시며 원장님께서 건네주신 초콜릿의 달콤함을 지금도 잊지 않고 있어요.

로고스 앞을 오갈 때 마다 또 한해 또 새로운 학생들을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노력하고 계실 원장님, 선생님, 그리고 실장님의 사랑에 깊은 감사를 느낄 것입니다.

유달리 추웠던 겨울을 견뎌냈기에 올 봄은 더욱 화사할 것 같아요

 

 

 

2011 연세대 수시 언더우드, 고려대 수시 영어영문학과 합격 나○○ (세화고), 나○○ (서문여고) 母

 

저는 아들 딸 쌍둥이가 올해 연대 국제학부와 고려대 영문학과에 입학했습니다. 두 명다 논술전형에 지원했으며 승주는 우선순위로 국제학부에 지원해서 합격했고 정은이는 수능성적우수자전형에서 합격했습니다.

 

두 아이가 고2에 진학하면서 입시전형을 살펴보니 논술고사가 우수대학 합격의 필수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학교 내에서의 논술지도를 살펴보았지만 잘하는 상태에서 논술실력을 유지해야하는 학생에게는 좋지만 우리 아이들은 개별적인 지도가 필요하다는 판단이 들어 2학년 여름방학부터 학원을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무엇보다도 시간은 지나가면 보충을 할 수가 없기 때문에 학원선택에 신중했습니다. 학교선생님과도 상의하고 명문대에 진학시킨 학부모들과도 문의해서 몇 군데 학원을 골라 직접 내원하여 상담을 하였습니다. 그 결과 교재의 충실도, 강사진 및 첨삭선생님의 경력과 소수단위로 1명의 지도 선생님이 배정되어 해주시는 첨삭 지도 등을 고려해 로고스 학원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주제에 관한 다양한 자료와 논술작성 후 나눠주는 제시 답안 및 학생들이 직접 작성한 수준 높은 우수답안을 선정한 유인물을 아이들이랑 같이 읽으면서 시야를 넓혀갈 수 있었습니다.

 

이런 열의 있는 선생님들과 신뢰할 수 있는 수업이 가능하게 된 데에는 무엇보다 오수정 원장님의 노력이 가장 크다고 생각합니다. 지도자가 누구인가에 따라 같은 구성원이더라도 엄청난 차이를 낼 수 있음을 저는 많이 보아왔고 그런 면 에서 원장님의 능력을 높이 평가해 드리고 싶습니다. 그 많은 학생과 학부모를 만나시면서도 같이 공감해 주시고 막막하고 힘들 때 많은 격려를 받아서 지금의 결과를 낼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입시는 인내의 결과물인 것 같습니다. 결과를 아무도 확답해 주지 않는 상황에서 부모의 불안감을 감추면서 오로지 자녀를 믿고 격려하고 자녀에게 필요한 부분을 보충해주면서 결과를 간절히 기다려야합니다.

 

저희가족은 고3시절 내내 밤 11시 정도 모여앉아 촛불을 켜고 2-3분정도 하루를 돌아보고 내일의 결심을 했던 것도 하루하루를 정리하는데 도움이 되었을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때 가장 많이 했던 금언을 끝으로 이글을 마치겠습니다.

Men do the best. God will do the rest.(지성이면 감천입니다)

 

 

2011 고려대, 연세대 수시 합격 이○○, 이○○ (청석고) 母

 

로고스 원장님을 만난 것이 우리 아이들하고 저에게는 큰 행운입니다.

청주에서 입시 정보는 약하고 어떻게라도 서울로 입성하기 위해 원장님을 너무 많이 의지했죠.

 

큰 아이 때 이과에서 문과로 바꾸어 서울에서 재수하며 저는 피가 마르는 심정으로 원장님을 찾곤 했지요. 그때마다 다른 분 상담을 하시다가도 청주에서 새벽길을 달려와 불안해하고 지친모습으로 학원에 도착하면 한결같이 미소와 따뜻한 눈빛... 원장님의 에너지를 주셨지요. 잘 될 거라고 늘 말씀해주시고 믿어주시며 기도해주신 원장님 덕분에 저는 재수생엄마 역할을 무사히 해내고 우리 문주를 로고스 덕분에 고대에 합격.. 그 기쁨은 감동 감사 그 자체였습니다.

 

또다시 둘째가 고교생이 되어 윤주를 데리고 원장님께 의지했지요. 방학 때 마다 논술 특강 수업을 받기 위해 학교에 부탁해서 아이 친구들까지 데려와 로고스 원장님만 의지했지요. 그때마다 늘 격려와 따뜻한 에너지를 주신 원장님 덕분에 우리 아이들은 청주에서 새벽에 출발하여 서울에 도착. 아침을 먹고 종일 로고스에서 수업을 한 덕에 수시로 한 아이는 서울대 경영학과, 우리 아이는 연세대 사학과, 다른 친구는 서강대 경영학과, 모두들 좋은 결과를 얻었지요. 원장님 정말 고맙습니다.

 

로고스원장님 여러 선생님 그리고 실장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너무너무 행복합니다.

어려서 7년을 몸이 불편해서 보조기를 차고 서울로 병원을 다니던 아이가 제가 등하교를 업어 다니던 그 아이가 완치가 되는 기적이 있었고 수시로 100대 1에 연세대학교에 들어간 것은 또 다시 기적입니다.

 

저는 우리아이들 열심히 공부할 수 있게 도와주신 로고스 원장님 정말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지방에서 찾아오는 학생들 문주, 윤주처럼 잘 이끌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오수정 원장님 정말 고맙습니다.

 

 

 

2011 연세대 수시 행정학과 합격 정○○ 母 (개포고)

 

고등학교에 입학하면서 처음 로고스와 인연을 맺었지만 다른 학원으로 옮기게 되신 선생님께 계속 수업을 듣고 싶다는 송연이의 뜻대로 송연이는 타 학원에서 계속 수업을 들으면서 저는 로고스의 입시 설명회에 참석해서 많은 유익한 정보와 선생님들을 알게 되었고 오히려 논술학원을 물어오는 어머니들께는 로고스를 권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많은 선생님들 중에서도 정성민 선생님께서는 다니는 학생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입시관련 상담까지도 해주셨고 제가 정말 놀란 것은 작년 3학년 1학기말 생활기록부와 아이 스펙을 써서 설명회 끝난 후 잠깐 여쭤본 내용을 수개월이 지난 다음임에도 송연이를 기억하시는 선생님을 보고 최선을 다한 수업과 학생관리 하시는 모습에 깊은 감동을 받아 송연이를 설득하여 로고스에서 final 논술과 구술면접 수업까지 듣도록 하였습니다

 

로고스학원은 원장님 이하 선생님들과 실장님들까지 너무도 인간적이고 사랑 중심적인 학원이란 생각이 듭니다. 학생들 한 명, 한 명의 상황과 필요에 맞게 최선을 다하고 최고의 결과를 이끌어낼 수 있는 것은 원장님의 큰 능력이자 로고스를 대표하는 힘입니다. 오수정 원장님은 입시설명회에서 뵙기에는 너무도 내성적이고 부끄러워까지 하시는 모습을 뵈었는데 학생들 관리하시고 상담하시면서 너무도 인간적이면서도 훌륭한 어머니의 표본임을 느끼면서 배울 것이 참 많은 분이란 생각에 함께 하시는 실장님들이 부럽기까지 했답니다. 특히나 인상적이었던 것은 작년 final 수업중인 아이를 기다리고 있는 저를 원장실로 부르시더니 수고하시는 선생님들을 위해 직접 집에서 해 오신 음식을 제게 먼저 굳이 권하시는 모습에 전 오수정 원장님의 인간적인 면을 다시 한 번 발견 하였답니다.

 

서울대 최종 합격에서 고배를 마시고 연대 수시합격 소식을 전해드릴만큼 전 원장님이 편했고 이소식을 들은 원장님께서는 저를 꼭! 한번 오라하셔서 방문했을 때 공병호 박사의 책을 손수 쓰신 응원메시지와 함께 주시면서 많은 격려해 주신 점 감사드립니다.

 

이 모든 것이 로고스가 오늘날 명실상부 우리나라 대표 논, 구술 학원으로 굳건하게 자리매김할 수 있는 원동력이라 생각합니다. 로고스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2011 State University of New York in Fredonia 합격 김○○ (대원외고 진학부장)

 

살면서 수많은 사람을 만나지만 자식의 인생 진로에 있어서 삶의 중요한 turning point를 갖게 해 주신 원장님은 저에게 아주 특별한 교육가로 남을 것입니다. 무엇보다 뚜렷한 교육 철학을 가지고 계시고 한편으로는 신사임당처럼 마음이 온유하시면서도 학생들에게 정확하고 엄격하게 진로를 상담 해 주시는 모습에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학부모들이 알고 싶어하는 부분을 정확히 잡아주시며 끝까지 결과를 확인해 주시는 열정은 학부모인 저에게도 많은 감동이 되었습니다.

 

자식을 둔 부모가 쏟는 관심 그 이상으로 원장님이 보여주신 열정과 사랑에 감사한 마음입니다. 아들이 논리적인 사고와 글쓰기 능력이 부족하여 많이 고민을 했는데....우수한 강사님들의 강의와 애정어린 첨삭지도, 수업을 들을수록 논리적인 추론능력과 사고력이 더 향상되어 가고 있다며 왜 좀 더 일찍 오지 않았을까 하는 안타까운 마음이 들 정도였다니 이보다 더 큰 도움이 어디있을까요!

 

우수한 강사분들을 직접 섭외하여 양질의 논술교육을 진행하시어 해가 거듭될수록 입시결과도 전국 최고를 만들어 내는 것은 그동안 학생들에게 쏟은 각별한 관심과 노력의 결과이겠지요. 최고의 역량을 발휘하여 대한민국 최고의 결과를 만들어내시는 원장님과 우수한 강사님들 그리고 상담실장님 등의 헌신적인 노력과 열정과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제가 아들에게 최선을 다해 노력하여 자신의 길을 스스로 개척해 나가야 한다고 당부하는데, 로고스 학원에 은혜 입음을 항상 가슴속에 새기고 원장님처럼 주변에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이 되라고 이야기 하겠습니다. 로고스를 이끌어 가시는 원장님을 만나 뵌 것이 저와 아들 녀석의 인생에 커다란 영광입니다.

앞으로도 로고스에 대한 원장님의 열정이 변함없이 지속되기를 바라고 항상 올바른 교육을 위해 헌신 노력하시는 원장님의 건강을 기원하며 더욱 더 훌륭한 후학들을 길러내시기를 간구합니다.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2011 서울대 정시 사회과학대 합격 이○○ 母 (휘문고)

 

안녕하세요? 학생, 학부모 여러분!

저는 올해 대학에 합격한 학생의 엄마로서 여러분께 도움 말씀을 드리고 로고스 논술학원의 오수정 원장님을 비롯하여 아이의 입학에 도움을 주신 선생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합니다. 제 둘째아이는 올해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인류·지리학과군에 정시전형으로 입학을 하였습니다. 덕분에 저희 가족은 따뜻한 겨울과 행복한 설을 맞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우리 가족이 처음 로고스 논술학원과 인연을 맺게 된 것은 큰아이가 대입을 준비하던 고3때였습니다. 큰아들은 이 학원에서 논술공부를 하고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특기자 전형에 합격하였습니다. 저의 로고스에 대한 신뢰는 이때부터 지금까지 계속되어 둘째아이 역시 이곳에 맡길 수 있었습니다.

 

둘째아이는 주위의 기대가 컸던 만큼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습니다. 그래서인지 논술을 쓸 때에도 자꾸 독창적이고 특이한, 나쁘게 말하면 “삐딱한” 글을 쓰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그럴 때마다 로고스의 논술선생님께서 살릴 것은 살리고 버릴 것은 버리는 방법을 주지시켜 주신 점이 어려운 정시논술에서도 논제 이탈을 하지 않고 자기목소리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에 큰 도움을 주신 정성민, 오태민 선생님과 선우휘, 이윤 선생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로고스 논술학원은 우수한 강사진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과 더불어 입시 전반에 대해 정확한 자료를 바탕으로 친절한 상담을 해주는 곳입니다. 로고스 학원은 고교 최상위권 학생의 상당수가 거쳐 간 곳으로서 풍부한 입시정보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학생 하나하나 어머니의 마음으로 상담해주시고 아껴주시는 오수정 원장선생님의 노력은 다른 어떠한 입시학원도 제공하지 못하는 값진 서비스였다고 생각합니다.

 

일부 학생과 학부모는 논술의 영향력에 대해 과소평가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저 역시 내신이나 수능이 중요하고 논술은 어느 정도만 쓰면 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한 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올해 서울대학교 정시전형에서 부족한 논술로 인하여 수능에서 높은 점수를 받고도 고배를 마시는 학생들을 지켜보며 그러한 생각이 매우 위험하다는 사실을 새삼 느끼게 되었습니다. 또한, 논술은 대학입학을 위해 중요한 측면도 있지만 인생을 살아가는 데 있어서 꼭 한 번 제대로 공부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린 줄로만 알았던 아이가 논술공부를 하면서 세상사에 눈을 뜨고 생각이 깊어지는 모습을 가장 가까이서 지켜보면서 뿌듯함을 느끼고 자랑스러웠습니다.

 

논술 실력은 하루아침에 쌓이는 것이 아닙니다. 다른 입시요소를 준비하느라 힘에 부쳐 논술공부를 다음으로 미룰까 싶은 경우가 한두 번이 아니시겠지만, 미리미리 준비하지 않으면 막상 중요한 대학별고사를 치를 때 당황하게 된다는 점을 염두에 두시길 바랍니다. 특히 상위권 대학 수시전형을 목표로 하는 학생이라면 평소에 열심히 준비해 두어야 할 것입니다. 저는 첫째와 둘째의 입시를 겪으면서 논술이야 말로 장기적인 관점에서 투자할 가치가 있다고 느꼈습니다.

 

두 아이의 서울대 합격이라는 영광을 얻고 수험생활을 마무리 하며 “한 길의 담을 넘고자 하는 자는 한 길 반을 넘으려고 애써야 한다.”는 선현의 말씀을 깊이 새기게 되었습니다. 항상 최선을 다하는 마음으로 임하셔서 원하는 결과 얻으시길 기원합니다. 다시 한 번 도움을 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이 글을 마칩니다.

 

 

 

2010 서울대 수시 2학기 특기자 경영대 합격 이○○ 母 (경기외고)

 

합격!! 온 가족의 기쁨 속에서 저는 합격을 가져온 요인에 대해 생각하고, 관련된 사람들에 대한 한없는 감사의 마음이 밀려왔습니다.

 

생각하면 할수록 몇 가지 요인이 절묘하게 어우러져 합격의 영광을 안겨주었습니다. 최근 유행했던 우스갯소리가 생각났습니다. 좋은 대학 합격은 할아버지의 경제력, 엄마의 정보력, 아빠의 무관심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제 생각해보니, 저는 좋은 대학 합격은 본인의 노력, 엄마의 정보력인 학원 선택이 기본적인 합격의 열쇠이고, 여기에 한 가지 덧붙여 선택한 학원의 지원을 받아내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대학교에서 요구하는 수준의 논술 수업을 따로 하고 있지 못하는 고등학교의 현실 속에서 논술학원의 선택은 합격의 길로 가는 절대적인 과정인 것 같습니다.

 

"엄마! 진즉 이 학원을 왔더라면 참 좋았을 걸" 고3 여름방학 로고스 논술학원 강기석 선생님 첫 수업 후 집에 돌아와 하던 딸아이의 말 이었습니다.

 

하나의 논제에 섬세하고 다양한 접근방식으로 명 강의를 하시는 선생님의 수업은 패러다임의 전환을 가져다 주면서 아이들 사고의 폭을 넓게 해주시는 역할을 했던 것이며 합격뿐 아니라 대학생활 나아가 평생 동안의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고등학교 과정에서 경영학과 관련된 뚜렷한 전공 관련 과목이 규정되어 있지 않은 상황에서 구술 선생님을 통하여 경영학과 경제학의 차이점등을 설명 들음으로써 딸아이는 경영학에 대해 기본부터 확신을 가지고 출발하는 마인드를 가지고 자신감 있게 질주하는 시간들의 출발점이었습니다. 가끔씩 선생님과의 대화 내용을 전하는 모습에서 선생님들의 애정 어린 관심도를 느낄 수 있었기에 스펙이 부족한 여건에서도 합격희망을 조심스럽게 마음속에 품을 수 있었습니다.

 

조그마한 문제들이 발생했을 때, 불안감이 찾아올 때 마다 원장실의 문을 두드렸습니다. 귀찮아 하지 않으시고 큰 도움이 되어주신 원장님과의 긍정적인 시간에 또한 감사 드립니다. 지인을 통해 알게 된 로고스 학원은 축복의 장이었습니다.

 

 

 

2010 서울대 정시 경영대 합격 정○○ 母 (○○고)

 

2009년 입시... 서울대 경영학과 수시 2차 불합, 정시 1차 합격 이후 안정적인 내신점수와 논술에 대한 자신감이 있었기에 당연히 합격하리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논술에 대한 자신감으로 final 강의만 몇 번 들었던 게 불합의 큰 요인이었던 것 같습니다. 글쓰기는 자신 있었지만 논제 분석과 주제에 관한 논증이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연대 경영을 다니며 서울대 수시 정시를 모두 염두 해 두고 로고스에서 최기선 선생님 구술 수업과 강기석 선생님 논술 수업을 들었습니다. 지난 입시에서 실패한 이유를 정확히 알기에 경영 이론부터 다양한 논제 분석까지 어느 하나 놓치지 않고 열심히 들었고 그동안 써왔던 다양한 논제를 다시 한 번 정리했던 점이 실전에서 가장 큰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그 결과 높지 않은 수능 점수임에도 서울대 정시에 논술로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모든 입시를 앞둔 어머님들의 가장 큰 고민은 학원 선택일 것입니다. 과연 입시에 적합한 최상의 학원인가 아이에게 잘 맞는 학원인가.. 입시의 절반은 어머님의 노력과 정보라고 생각합니다. 시행착오를 하지 않기 위해, 가장 최적의 학원을 선택하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한 결과 열심히 최선을 다하는 아이에게 로고스는 최상의 학원이었습니다.

 

로고스 강기석 선생님은 정확한 분석력과 창의적 사고를 중심으로 강의하셨고 첨삭 선생님 또한 잘못 생각한 부분을 정확히 집어 주셨으며 어떤 질문에도 친절하게 답해 주셨다고 합니다. 지인의 소개를 받았던 로고스는 역시 논술 구술이 전문화되어 있고 학교별 다양한 논제 연구와 실력 있는 선생님들의 노하우로 해마다 많은 합격생을 배출하는 학원이었고 무엇 보다 아이와 잘 맞는 선생님과의 만남이 우리에게 큰 축복을 안겨 준 것 같습니다.

 

뛰어난 실력과 열정을 지닌 강기석 선생님과 항상 용기와 힘을 주시는 로고스 원장님, 자상하고 친절하신 실장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2009 서울대 수시 2학기 특기자 경영대 합격 유○○ 母 (개포고)

 

"진인사대천명"

합격 수기를 부탁하는 전화를 받고, 마치 오래전 일 인 듯 느껴지는 지난 11월을 떠올려 보았습니다. 수능 이후 논구술 시험까지 2주 동안,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하게 보냈던 그 때, 현상이와 제가 자주 되뇌면서 서로를 채찍질했던 경구입니다.

 

수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은 수능을 보고 해방감을 맛볼 여유도 없이 곧바로 논구술 준비를 하면서 기말고사를 치르는 이중고에 처하게 됩니다. 일 분 일 초가 이렇게 소중하고 절박했던 경험이 있었을까요? ‘제 시간을 뚝 잘라 내어 아이한테 줄 수만 있다면’하는 지극히 비현실적인 바램을 가져보기도 했던 시간들이었습니다. 하루하루가 마치 인생의 마지막인 것처럼 최선을 다했기에 지금 이 순간이 허락되었겠지요. 물론 12년 동안의 비교적 성실했던 준비가 밑바탕이 되었겠지만 마지막 2주 동안 ‘구슬을 잘 꿴’ 덕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마치 한계 상황과도 같았던 그 기간 동안 항상 포근한 미소와 배려로 아이들을 따뜻하게 감싸주셨던 원장님과 실장님들께 이 자리를 빌어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불안한 마음에 전화를 드리면 “합격합니다. 걱정 마세요. 함께 기도하겠습니다.”하시면서 안심시켜주시던 그 목소리가 얼마나 힘이 되던지요.

 

그리고 처음엔 수줍은 미소와 가는 목소리로 우리를 조금은 실망(?)시켰지만 수업에 들어가면 넘치는 에너지와 해박함으로 아이들을 어느새 자신의 편으로 만들어버리시는 강기석 선생님이 계셔서 합격이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현상이가 매일 논술을 한 편 씩 쓴 다음 선생님의 강의를 듣고서 rewriting을 해서 보내면 강기석 선생님은 다시 첨삭을 해주셨습니다. 아이들 못지않은 살인적인 스케줄로 건강이 염려되는 상황에서도 시험장을 가는 그 순간까지 아이의 질문에 성실하게 답해주셨던 그 정성은 합격자 발표가 있자마자 제일 먼저 로고스 논술학원으로 낭보를 전하게 했습니다. 2주 동안의 수업 분량은 특강과 정규수업까지 합해서 16강. 그리고 매일 매일의 rewriting. 평소 같으면 거의 두 학기 분량의 수업을 압축해서 하기 때문에 이 기간은 아이의 실력이 향상될 수 있는 충분한 기간이었습니다. 그만큼 중요한 시간을 로고스 논술 학원에서 보낸 결과 합격의 영광을 안을 수 있었고 그 때 쌓은 논술 실력은 대학에 가서도 그리고 사회에 나가서도 현상이에게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또한 구술팀의 유승동 선생님은 직접 카메라맨이 되셔서 본인 스스로 볼 수 있게 한 것도 아이가 자신의 모습을 객관적으로 보게 하는데 큰 도움을 주었고 실전에 가서도 떨지 않고 담대할 수 있었던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빡빡한 스케줄과 시험에 대한 압박감으로 객관적으로는 굉장히 힘들었을 그 시간들을 그리 어렵지 않게 보내게 된 또 다른 요인은 그 때 만나 함께 공부했던 친구들이 있어서였습니다. 현상이가 처음 그 친구들을 만나고 돌아와서는 주눅이 들어 할 정도로 내신과 비교과 스펙, 그 어느 것 하나 빠질 것 없는 아이들이었는데 서로를 아껴 주면서 즐겁게 공부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모두 9명으로 학교는 달랐지만 지향하는 바가 같아서인지 짧은 시간이었지만 서로에게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이러한 큰 자산을 얻게 된 것도 학원에서 준 또 하나의 혜택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다행스럽게도 그 아이들 9명 전원이 서울대학교 경영대학에서 공부할 수 있게 되는 행운을 누리게 되어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사람이 제 할 바를 다하고 하늘의 뜻을 기다린다.’는 말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했던 그 시간들은 이젠 추억의 한 페이지로 남아 앞으로 인생이란 마라톤을 뛰어야할 우리 아이들이 힘들어 할 때마다 위안이 될 것입니다.

 

 

 

2009 서울대 수시 2학기 특기자 인문대 합격 윤○○ 母 (대원외고)

 

고3 여름방학도 다 지나가고 입시가 다가오면서 입시생 부모로서 초조함과 불안감으로 하루하루가 들게만 느껴졌습니다. 원서는 이미 3군데 (서울대, 연대, 이화여대) 제출한 상태였고 논술이나 심층면접 어느 것 하나 준비해 놓은 것이 없어 정말 불안하기만 했습니다. 그 때 로고스 문을 두드렸습니다.

 

이종주 선생님의 첫 강의를 듣고 아이는 너무 행복해했지만 네 번째 강의가 지나도록 글은 한 글자 쓸 수 없어 절망하고 있었습니다. 미리 고1, 고2때부터 논술을 준비시키지 못한 게 부모로써 너무 안타깝고 미안했지만 지켜볼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는 중에 원장님께 의논드렸고 원장님의 격려와 선생님의 관심으로 아이는 점점 자신감을 갖게 되어 횟수를 거듭할수록 쓰는 양이 늘어났습니다. 드디어 6강이 끝나고 “엄마, 오늘 처음으로 2,500자를 다 완성했어요.” 아이의 얼굴은 자신감에 빛나고 있었습니다.

 

Final 때는 강기석 선생님, 이성근 선생님 등 여러분의 강의를 번갈아 들으면서 논술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기를 수 있었습니다. 그때부터 논술 실력이 가속도가 붙어 1시간반만에 2,500자를 거뜬히 쓸 수 있을 만큼 실력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물론 시험장에서도 긴장하지 않고 자신감 있는 태도로 임할 수 있었고 합격의 영광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또한 정인석 선생님의 심층면접 수업은 연대뿐 아니라 서울대까지도 큰 도움이 되었지요.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도 원장님의 격려와 따뜻한 관심, 그리고 선생님들의 열정이 힘을 얻게 해주셨어요.

 

 

 

2008 연세대 수시 2-1 글로벌전형 상경계열 합격 전○○ 母 (용인외고)

 

추석을 며칠 앞둔 어느 날, 수시 2-1 연대 상경계열에 지원한 아들에게서 구술시험 대비를 위해 학원을 다녔으면 좋겠다는 연락이 왔습니다. 그래서 이리 저리 알아보다가 같은 과 학부모님의 소개로 로고스 논술 구술 학원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들과 함께 학원을 방문하여 실장님과 면담을 하면서 학원에 대한 신뢰감을 갖게 되어 연대 글로벌 리더 전형 추석 특강반에 등록을 하였습니다.

 

4일 간의 추석 특강반 수업은 네 분의 강사 선생님들께서 각 자 다른 분야의 강도 높은 주제로 개성 있게 수업을 이끄셔서 비록 짧은 기간이었지만 보다 다양하고 밀도 있는 구술공부의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또 주어진 시간을 한참이나 초과해서 하나라도 더 지도해 주시려고 노력해 주시는 강사 선생님들의 열의에 감동하였으며, 처음 접해 본 구술에 대한 두려움이 사라지고 어느 정도 자신감이 생겼다고 만족해하는 아들을 보면서 안심이 되었습니다.

 

1차 합격 발표 후에 다시 4일간의 파이널반 수업을 더 들었습니다. 이 수업도 4개의 반으로 나뉘어져 역시 같은 방법으로 진행되었는데 좀 더 심화된 구술 공부를 할 수 있었고, 특별히 마지막 날의 실전 시뮬레이션은 시험 당일 최상의 효과를 발휘할 수 있었던 최고의 수업이었다고 봅니다.

 

실력 있고 열의 있는 강사들의 유치와 그 분들의 열정적인 강의와 차별화된 강도 높은 수업 방식과 친절함이 로고스 논술 구술 학원이 가진 커다란 장점이라고 생각됩니다. 논술 교육의 중요성을 깊이 간파하고 계신 원장님과 좋은 강의를 해 주신 훌륭하신 강사님들, 항상 친절하게 상담에 응해 주신 실장님께 감사드립니다.

 

 

 

2008 서울대 정시 법대 합격 오○○ 母 (양재고)

 

“현주 어머님, 현주의 서울 법대 합격에 대한 학부모 수기를 부탁드려도 될까요?” 전화선을 통해 들려오는 로고스 학원 상담 실장님의 목소리에, 그리 잘 쓰지 못하는 평소의 문장력임에도 불구하고 기꺼이 써드리겠노라 약속을 드렸습니다.

 

현주의 서울 법대 합격으로의 긴 여정 중 많은 도움을 준 로고스 논술 학원과 원장 선생님을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어렸을 때부터 스스로 학습을 하는 아이로서 잘 자라주어 엄마인 제게 많은 기쁨을 준 현주였지만, 누구나가 그렇듯이 자라는 동안 여러 고비들이 있었고, 그 중 마지막 커다란 고비를 잘 넘기도록 도와주신 원장 선생님이셨으니까요.

 

약속 후, 무엇을 어찌 써 내려가나 고민하며, 대입 준비를 하던 지난 3년여를 생각했습니다. 바쁜 직장 생활로 인해 평소 현주에게 큰 신경을 쓰지 못해, 대입준비를 혼자 묵묵히 해나가는 현주를 안쓰럽고 미안한 마음으로 지켜보기만 했던 현주의 고등학교 3년 기간.

 

3년의 준비 끝. 대입수능고사를 무사히 잘 치러 좋은 결과가 나왔고, 3년을 성실히 공부하여 준비해 놓은 좋은 내신 성적과 함께, 서울 법대 입학 원서를 접수할 자격이 주어졌던 것. 그러나 곧 서울대 논술과 구술 준비를 생각해야 했고, 논술 공부만은 아이 혼자 할 수 없다는 것과, 좋은 학원을 빨리 찾아야 한다는 생각을 했던 일. 곧 이어 인터넷정보를 통해, 서, 너군데 학원을 직접 찾아보며 학원을 알아보았으나 막상 마음에 꼭 드는 학원이 없어 고민하던 것. 누군가가 ‘로고스 논술 학원’을 추천하던 것. 이어서, 로고스 논술 학원을 방문하여, 원장선생님과의 면담 중, 대화 속에서 느껴지던 원장 선생님의 진심과 신념들. 이 학원이라면 현주에게 좋은 강의와 분위기로 많은 도움을 주겠구나 여겨져 선택했던 일. 그러고 나서 두 달여 집중적으로 학원 강의를 들으며 논술과 구술 준비를 하던 일 등도 생각했습니다.

대입논술고사를 두 달여 앞에 두고 시작한 논술공부는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으나, 뒤늦은 후회감도 들을 수밖에 없었으니, 이 학원을 조그만 더 일찍 알았더라면, 아이가 이렇게 벅차게 공부하지 않고 좀 더 차분하게 준비할 수 있었을 텐데 하는 후회였답니다. 벅찬 공부를 말없이 해나가는 현주를 보며, 적어도 일 년, 아니 6개월이라도 일찍 이 곳을 알았더라면 하는 생각과 함께 가슴속 하나 가득 일어나는 후회감. 참 많이 힘들더군요. 하지만, 이제라도 늦지 않았으니 열심히 하면 된다고 격려해주시는 원장 선생님 말씀에 아이는, 힘을 얻어 열심히 논술과 구술준비를 해나갔습니다

 

그러던 언제부턴가, 아이의 얼굴이 조금씩 어두워져 갔습니다. 직감적으로 무슨 일이 있구나 여기며 조심스럽게 아이를 살피던 어느 날, 구술 면접 대비 학원 강의가 너무 어렵다며 눈물을 뚝뚝 흘리는 현주를 참담한 심정으로 바라볼 수밖에 없었으니, 다른 학생들에 비해 준비기간이 짧을 수밖에 없었던 것에 대한 상대적인 자신감 결여, 또 순발력보다는 신중하게 생각하여 말하는 현주인지라 임기응변이 능하지 못하다 스스로 판단하여 생기는 자괴감 등 몇 가지 요인으로 인해 그만 아이가 잠시 자신감을 잃어버렸던 것이었습니다. 이런 이유를 드문드문 흐느끼며 이야기하는 현주를 바라보며 저는 순간적으로 어떤 조치를 취하여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학원을 계속 나가 힘든 고비를 넘겨야 한다고 설득해야 하나, 아니면, 잠시 심신이 고단한 아이를 하루 이틀 집에서 쉬도록 해야 하나, 생각하다 후자를 선택하여 아이를 위로했습니다. “엄마는 내 딸이 더 중요하고, 꼭 서울대를 가지 않아도 된다. 그러니, 일단 마음을 편히 하도록 했으면 좋겠다. 또, 지금처럼 힘든 상태로 학원에 나가서 공부하는 것은 무리이니 하루 이틀 쉬면서 어찌할 것인지 방법을 생각해 보자” 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지친 아이는 엄마인 제 말에 동의하여 하루 또 하루를 쉬었습니다. 쉬는 동안 엄마인 저는 머릿속이 매우 복잡할 수밖에 없었으며, 또 다시 ‘조금만 더 일찍 이 학원을 알았더라면’하는 후회가 하나 가득이었습니다.

 

현주가 학원을 쉬던 이튿날, 원장 선생님께 그동안의 일을 자세히 말씀드리는 전화를 드렸습니다. 겪었던 일을 전해드리니 원장 선생님께선 깜짝 놀라시며, 제게 많은 도움이 되는 이야기와 함께, 현주와의 전화통화를 원하셨습니다. 이어 현주와 통화를 하시며 따뜻하게 아이를 감싸주시고 이해해 주시던 일, 또 부드럽게 격려를 해 주시던 것. 궁극적으로 자신감을 되찾도록 좋은 대화를 해 주시고, 아이에게 맞는 구술수업을 특별히 부탁하여 받게 해주신 원장 선생님을 믿고 현주는 다시 학원 강의를 열심히 받으며, 힘든 고비를 넘기고 서울 법대에 장학생으로 합격을 하였습니다.

논술 시험에 이어 다음날 구술 면접 시험을 치르고, 환한 미소와 함께 천천히 걸어 나오던 현주의 모습, 그 모습을 저는 언제나 기억할 것입니다. 현주의 환한 미소와 함께 아이의 서울대 합격의 영광을 당연히 원장 선생님께 돌릴 것입니다.

 

그동안 혼자 대입 준비하는 현주를 따뜻하게 감싸주시던 학교 담임 선생님, 또 손녀딸을 바쁜 엄마인 저보다 따뜻하게 돌봐주신 내 부모님. 엄마인 저보다 더 많은 도움을 주신 여러분들과 함께 로고스 논술 학원과 원장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 글을 마칩니다. 선생님, 감사 합니다.

 

 

 

2007 연세대 수시 2학기 법대 합격 인○○ 母 (양재고)

 

다니는 친구의 소개로 알게 된 학원입니다.

 

첫 상담 후 제 아이가 원하는 대학에 맞는 논구술 교육을 받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고, 아이가 첫 수업을 받아본 후 얘기를 나눈 결과 확신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로고스 선생님들에 대한 확신은 제 아이가 연대 법대 수시 2학기 구술면접 특목고 시험에 합격하게 하였습니다.

 

제 아이는 세 분의 선생님에게 수업을 받고 공부를 했습니다.

 

선생님들의 공통점은 여러 방면의 전문적인 역량을 갖고 학생들 한 사람 한 사람을 정말 아끼고 열성을 다해주신다는 점입니다. 사실 제 아이는 처음에 생각했던 것 보다 쉽게 풀리지 않아 고민했습니다.

 

오수정 원장님의 격려와 로고스 선생님의 찬찬함에 힘입어 마지막엔 제 역량을 발휘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점 높이 감사드립니다.

 

특히 강기석 선생님을 비롯한 두 분의 선생님과 함께한 실전 시뮬레이션 수업을 통해 현장 감각을 익혔고, 입시생이라면 누구나 갖고 있는 막연한 불안감을 없앨 수 있었습니다.

 

또한 제 아이는 파이널 반을 통해 배운 수업 내용의 양적인 면도 무시할 수 없지만, 질적인 면에서 정말 강도 높은 수업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제 아이는 지금 고대 법대 논술도 준비하고 있는데, 일찍 로고스 선생님들을 알았더라면 하는 얘기를 자주 합니다.

 

아이에게 맞는 논술-구술 공부 방법을 알려주시는 자상한 원장선생님과 항상 친절한 실장님들에게도 감사드립니다.

 

 

 

2006 고려대 수시 2학기 법대 합격 유○○ 母

 

로고스 논 ․ 구술 원장님께

로고스 논술 학원에서 소현이가 공부할 수 있게 된 것은 큰 축복이였습니다.

 

고대 논술 경향에 맞춘 선생님들의 훈련과 열정이 합격의 영광을 갖게 했습니다.

 

로고스 논술 학원에서의 정성스런 학습에 감동하고 큰 감사를 드립니다.

 

로고스 학원 선생님들의 분위기는 타 학원에서 느끼기 힘든 학생 개개인에 대한 애정이 탁월하다고 느꼈습니다.

 

우리 소현이는 로고스 원장 선생님과 로고스 논 ․ 구술 학원의 작품입니다.

 

이 고마움을 평생 간직하겠습니다.